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상법 개정안…다시 손본다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이 상법개정안 재검토에 착수했다. 대주주의 경영권을 지나치게 위협한다는 재계의 반발과 경제민주화라는 정치권의 요구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정부와 청와대는 재계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당은 상대적으로 강경한 분위기여서 수정 여부가 주목되고 있...
2013.08.06 11:33
朴대통령, “전대미문의 사초 증발, 국기를 흔드는 일”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 남북 정상회담회의록 ‘실종’ 논란과 관련, “사초가 증발한 전대미문의 일은 국기를 흔드는 것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기본을 갖추어서 새...
2013.08.06 11:27
7인회는 살아있는 권력이었다?
‘대통령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권력’ 또는 ‘박근혜 대통령을 돕는 원로 모임’.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전격 발탁되면서 한동안 가라앉아있던 ‘7인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치호사가는 박 대통령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으로 꼽곤 한다. 그러나...
2013.08.06 11:10
정수장학회 1기 장학생…父女 대통령 모두 보좌
다른 ‘7인회’ 멤버와 마찬가지로 김기춘 신임 대통령비서실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인연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1960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하며 중앙정보부 법률보좌관으로 파견 중이던 1974년 8월,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혐의로 체포된 재일동포 문세광 수사에 투입된다. 당시 서른다섯의 ...
2013.08.06 11:10
천막 친 민주 여의도 복귀 설득…김기춘 실장 · 박준우 정무 첫 미션
민주 靑인선에 거센 반발 성사 불투명與내부선 朴수석 정무능력 부족에 우려김기춘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체제의 첫 숙제는 단연 민주당 설득이다. 서울광장에 천막을 친 민주당을 여의도로 돌려보내,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에 협조토록 만드는 게 지상과제다. 하지만 이번 청와대 인선 자체에 대한 민주당의 반...
2013.08.06 11:01
7인회 전면에…與 기대반, 우려반
김기춘 실장 경륜·무게감 막강靑친정체제 강화땐 당 지도부 불편朴대통령과 철학공유엔 높은 점수청와대의 깜짝 2기 인선에 새누리당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7인회 소속 원로인 김기춘 전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기용된 것을 겉으로는 반겼지만, 속내는 청와대의 이후 강공 드라이브를 걱정하는 눈치다. 김 비서실장은...
2013.08.06 11:01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말하라” 국정과제 실천 가속페달
여야 대치·인사파동·국정아젠다 실종…朴대통령 취임 162일 곳곳서 시행착오野반발 위험부담 감수 김기춘 카드 초강수“누구든 교체 가능” 공직사회에도 경고장창조경제·복지·고용확대정책 하반기 역점단기성과 급급땐 중장기 비전 실종 우려도“이대로는 안 된다. 성과로 입증하라.”새 정부가 출범한 지 162일 만에 ...
2013.08.06 11:00
국정원 국조 사실상 재개...민주당, ‘원판’만 증인 강제키로
증인 채택문제로 파행된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사실상 재개되게 됐다. 민주당이 새누리당이 반대한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채택을 강제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 채택에는 여야가 합의한 셈이 됐다.민주당은 6일 서울시의회에서 최고위...
2013.08.06 10:52
黨ㆍ政ㆍ靑 상법 개정안 재검토 나선다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이 상법 개정안 재검토에 착수했다. 대주주의 경영권을 지나치게 위협한다는 재계의 반발과 경제 민주화라는 정치권의 요구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정부와 청와대는 재계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당은 상대적으로 강경한 분위기여서 수정여부가 주목되고 ...
2013.08.06 10:23
여야, ‘중산층 稅부담’공감없는데~
정부가 오는 8일 공식발표에 앞서 2013년 세법개정안 최종손질에 들어간 가운데 정치권은 이번 세제개편 방향이 ‘사실상의 증세’라며 반대하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산층의 세(稅)부담이 지나쳐선 안된다”고는 하지만 대선공약에서부터 이어진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라며 정부안을 사실상...
2013.08.06 10:22
21701
21702
21703
21704
21705
21706
21707
21708
21709
2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