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정조사 정상화… 민주, 여야 합의한 수용키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민주당은 6일 전날 국정조사 증인채택에 대한 여야 타협안을 ‘사실상’ 합의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판’(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출석을 담보하는 한편 내부 이견을 보였던 ‘김-세’(김무성 새누리당 의...
2013.08.06 14:23
<긴급>朴대통령, 여야 대표-원내대표 5자회담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6일 경색된 여야 관계를 풀기 위해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5자 회담을 제안했다.김기춘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윗분의 뜻을 받들어 비서실장이 한가지 발표드리겠다”면서 “최근 여야 대표로부터 대통령과의 회담 제의가 있었다. 그동안 대통령께서는 여러 차례 여야...
2013.08.06 14:22
<속보>朴대통령, 여야 대표ㆍ원내대표 5자회담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등 5자회담을 제안했다.suntopia@heraldcorp.com
2013.08.06 14:11
北 “南 대화의지 없어 회담 결렬위기”
우리 정부의 ‘마지막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이 묵묵부답인 가운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렬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렸다.노동신문은 6일 ‘북과 남이 나아갈 길은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개성공단 회담의 결렬 위기인 것에 대해 “남조선 당국이 북남 사이의 대화와 ...
2013.08.06 11:40
北에 식량수출 폭리…이런, 華商들
깐깐하게 이익을 챙기는 중국인의 ‘화상(華商)정신’은 ‘혈맹’이라는 북한에도 자비가 없었다. 식량사정이 어려운 북한에 호의를 베풀기보다는 보다 많은 이문을 남기는 기회로 활용했다. “국익 앞에는 동맹도 없다”는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코트라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6일 2002년 1월부터 올...
2013.08.06 11:39
‘중산층 稅부담’ 우려 커지는데…與는 말 다르고 野는 시간 없고
새누리, 정부안 수용 분위기민주, 기재위 의원활동이 전부정부가 오는 8일 공식 발표에 앞서 2013년 세법개정안 최종 손질에 들어간 가운데, 정치권은 이번 세제개편 방향이 ‘사실상의 증세’라며 반대하는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중산층의 세(稅)부담이 지나쳐선 안 된다”고는 하지만 대선 공약...
2013.08.06 11:38
<팝콘정치> ‘저도의 추억’ 이라 쓰고…‘김기춘 실장’ 이라 읽다
역대 대통령은 휴가지에서 정국에 대한 숙고가 많았다. ‘청남대 구상’이니, ‘청해대 구상’이니 하는 말도 이 때문에 비롯됐다. 얼마전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의 여름휴가 사진에는 백사장에 ‘저도의 추억’이라고 글씨를 쓰는 장면도 담겨 있다. 휴가 후 전격적으로 청와대 인사를 단행했으니, ‘저도 구상’이라 할 만...
2013.08.06 11:38
민주 “원세훈-김용판 받고, 김무성-권영세 증인채택 노력”
최고위, 강온대립 최종 입장정리국정원 국정조사 재개될듯민주당이 새누리당과의 ‘일전(一戰)’을 앞두고 또다시 둘로 찢어졌다.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두고 ‘원세훈-김용판’만 출석해도 충분하다는 ‘온건파’와 ‘김무성-권영세’까지 반드시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는 ‘강경파’로 갈렸다. 6일 최고위 회의에서...
2013.08.06 11:37
<포토뉴스> 서로 고개는 숙였지만…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정되자마자 5일 서울광장에서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만나고 있다. 인사하는 두 사람의 머리가 닿을 듯 말 듯한데, 생각은 많이 달라 보인다. 민주당은 김 실장에 대해 구시대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8.06 11:37
<포토뉴스> 朴대통령과 새 ‘그림자’ 비서실장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과 함께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청와대 비서진을 전격 교체한 박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운영의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2013.08.06 11:34
21701
21702
21703
21704
21705
21706
21707
21708
21709
2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