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방사성 물질 제논, 6월 3차례 검출…북한 관련성 확인 못해
핵 활동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제논(Xe)이 지난 6월 3차례에 걸쳐 국내 대기 포집장치를 통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핵무기와 관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3차례에 걸쳐 대기중에서 제논을 포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집은 국내에 설치된 장비로 이뤄졌다. 북한의 관련성에...
2013.08.13 10:32
정부, 대북지원 민간단체 방북 허가
정부가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의 지원물품 분배 모니터링을 위한 방북을 허가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의 방북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정부 당국자는 13일 “방북 시일이 촉박한 2개 민간단체의 방북을 허가했다”면서 “지원물품 분배 투명성 확보와 인도적 대북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해나간다는 정부의 ...
2013.08.13 10:30
‘아슬아슬 국조’… 14일 오후, 파행? 진행? ‘분수령’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핵심증인인 ‘원세훈ㆍ김용판’의 14일 청문회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동행명령장’을 발부받아 18일 이전 두 인사를 청문회장에 나오도록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누리당은 현행법을 들어 ‘수용불가’ 방침이다. 민주당이 동행명령장 발부를 시도할 ‘14일 오후’...
2013.08.13 10:28
상반기 세수 3년래 최저...사상 최악 세입결손 우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올해 상반기 걷은 세금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10조원 가까이 세수가 줄었다. 계획된 세수 대비 거둬들인 세금은 절반에도 못미쳐 2008년,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한 세수부족을 예고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3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
2013.08.13 10:23
‘세금폭탄’재검토하지만... 정치권 침묵하는 ‘복지와 증세’
정치권이 궂은 일은 방관하고 있다. 생색이 나는 복지는 하고 싶고, 욕 먹을 게 뻔한 증세는 하기 싫어 한다. 중산층 ‘세금폭탄’에서 일단 뇌관을 빼기로 했지만, 재정상황 상 복지를 하려면 또다른 누군가는 세금폭탄을 맞아야 한다. 폭탄의 위력을 줄이려면 복지를 줄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권은 세금폭탄에도, 복지축소...
2013.08.13 10:21
기부문화 뿌리째 흔드는 세법개정안-기부액 15%만 인정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요구로 세제개편안 수정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기부금 공제혜택이 확대될 지 주목된다. 정부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등을 소득공제에서 ...
2013.08.13 10:15
朴정부, 북핵 미온적인 러시아 공략 나서
박근혜 정부의 대 러시아 외교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당면 현안인 북핵 문제가 첫 메뉴로 올랐지만 극동지역 개발과 관련된 경제 외교로 외연이 확대될 전망이다.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3일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다. 박근혜 정부의 러시아 외교의 첫발을 뗀다는 데 의미가 있...
2013.08.13 10:07
박근헤 정부 對 러시아 외교 시동…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오늘 방러
박근혜 정부의 대 러시아 외교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당면 현안인 북핵 문제가 첫 메뉴로 올랐지만 극동지역 개발과 관련된 경제 외교로 외연이 확대될 전망이다.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3일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다. 조 본부장의 러시아 방문은 박근혜 정부의 러시아 외교의 ...
2013.08.13 10:04
8시간만에 원점검토... 당정청, 철학도 원칙도 자존심도 없었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정책을 책임진다는 3각 트라이앵글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통령의 말이 곧 법이자 철학인 것 같네요. 조변석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딱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 아닌가요”지난 나흘간 펼쳐진 ‘중산층 세금폭탄’ 논란을 지켜본 한 여권 인사가 내뱉은 자조섞인 말이다....
2013.08.13 09:48
‘4대강 날치기 통과’ 주역 홍준표, 또 4대강 옹호 트윗
[헤럴드 생생뉴스]지난 7일 “4대강 사업의 보 설치로 오히려 녹조현상이 완화됐다‘”고 발언해 거센 비난을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또 다시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냈다.홍 지사는 12일 녹조와 관련해 4개의 트윗 글을 올렸다. 홍 지사는 “4대강 보로 인해 강물의 수량이 많아져 과거보다 녹조가 줄었다는...
2013.08.13 09:25
21691
21692
21693
21694
21695
21696
21697
21698
21699
2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