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전력대란 해법에도 엇갈린 여야...새누리 ‘수요억제’, 민주 ‘생산확대’
폭염ㆍ한파 때마다 거듭되는 전력난에 정치권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 왜 매번 국민들의 희생만 강요하느냐는 주장이다. 하지만 해법은 엇갈린다. 민주당은 전력수급계획의 근본적인 수정 등 전력공급 확대를 요구한 반면, 새누리당은 내주 당정협외회에서 전기요금 인상 등을 통한 전력수요 억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013.08.14 10:39
한박자 늦은 모범생 안철수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닷새 만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타이밍 정치의 귀재’라고 불리는 안 의원이지만 주요한 정국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거나 한 박자 늦게 ‘모범생 답안’을 내놓으면서, 기성 정치권의 한복판에서...
2013.08.14 10:38
<긴급>日,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파견”... 헌법개정 일파만파
군국주의 폭주기관차를 탄 일본 아베 정권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는 구체적인 사례로 ‘한반도 유사시'를 명시적으로 거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침공이나 갑작스런 붕괴로 한반도에 안보위기가 닥치거나 남북한간 무력충돌이 발생할 경우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한반도에...
2013.08.14 10:27
<팝콘정치>국감 한달 앞.. 국회는 ‘기름칠 중’
“올핸 경찰에서 큰거 한 껀 터질 겁니다”, “그 사안은 국감용이에요. 좀 기다려주세요”2013년 국회 국정감사가 ‘개봉박두’ 한달여를 앞두고 있다. 야당의 장외투쟁, 여당의 세제개편안이 첨예하지만 국회 의원회관은 이미 ‘국감 모드’다. 휴가가 끝난 의원실에선 국감 준비 탓에 비장함마저 흐른다. 취재 말미 보좌...
2013.08.14 10:24
증세 호들갑 떨던 정치권...세금 씀씀이 감시는 뒷전
중산층 과세에는 ‘월급쟁이 지갑 강탈’이라며 온갖 호들갑을 떨던 정치권이, 정작 국회 핵심업무인 정부 살림살이 감시는 뒷전이다. ‘세금 사용결과서’인 정부 결산심사를 제 때 못하면, ‘세금사용계획서’인 예산심사도 파행이 불가피하다. 증세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도 당연히 어려워진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
2013.08.14 10:21
오늘 개성공단 ‘마지막’ 회담....합의서 1항에 달렸다
개성공단의 존폐 여부가 판가름날 공산이 큰 14일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은 재발방지를 포함하고 있는 합의문 1항이 핵심이다. 남북은 지난 6차례의 회담을 통해 개성공단공동위원회 구성 등 법·제도적 장치 마련과 외국기업 유치 등 국제화에 있어서는 큰 틀의 합의를 이뤘지만 재발방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입장차를 좁...
2013.08.14 10:07
딜레마에 빠진 靑, 일단은 “증세도, 공약 수정도 없다”
증세 논란에 이어 복지 공약 수정론이 쏟아지고 있지만 청와대는 “증세도, 공약 수정도 없다”는 쪽으로 방향 설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야권에서 요구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감표명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세제개편안으로 촉발된 복지 재원 마련 논란에 더 이상 발을 담구지 않겠다는 것...
2013.08.14 09:57
여당은 “복지공약 수정”- 야당은 “공약대로...대신 부자증세”
지난해 대선에서 이구동성으로 ‘무차별 복지공약’을 내걸었던 여야가 뒤늦게 복지와 증세의 셈법을 놓고 180도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당은 뒤늦게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면서 복지공약의 축소와 수정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반면 야당은 세종시 수정안을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을 거론하면서 “공약은 반...
2013.08.14 09:51
안철수, “박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 왜?
[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의원(무소속)이 세제 개편과정의 혼선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세제개편안에 앞서 생각해야 할 조세정의의 과제들이 있습니다’란 성명을 올렸다.안 의원은 “‘증세’라는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일을 결정할 때...
2013.08.14 07:49
정부 사회복지전산망 부실 운영…복지예산 '줄줄'
박근혜 정부가 복지 공약을 실현하기위해 시도한 세제 개편안이 서민증세라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부실 운영으로 세금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 3∼5월 보건복지부 등을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운영실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복지급여가 잘못 지급되는 등 재...
2013.08.13 21:11
21691
21692
21693
21694
21695
21696
21697
21698
21699
2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