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재연 “여야 체포동의안 처리…국정원 날조의 동조자”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2일 국회로 넘어온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과 관련, 여야의 처리 방침에 대해 격하게 반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은 국정원의 정당사찰이고 내란음모 조작사건”이라며 “국회에서 국정원의 조작사건과 관련, (이 의원)체포동의안을 처리한다면 여야가 국정원...
2013.09.02 11:17
與는 “정치” 野는 “민생”…여야, 色이 바뀌었다
새누리 최고위 종북세력 성토장 방불야권연대 책임론 들어 對민주 공세도국정원 고리로 장외투쟁 이어간 민주“민생현안 챙기자”며 통진당과는 선긋기지난 대선에서 빨간색을 택한 새누리당에 이어 이번에는 민주당이 파란색을 택했다. 9월 국회 시작과 함께 색깔뿐 아니라 국회에서의 태도도 맞바뀌었다. 보통 여당이 ‘민...
2013.09.02 11:09
“日, 호주 · 동남아와 관계 더 강화…한국과는 당분간 ‘먼 이웃’ 될수도”
일본이 우경화 행보에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한국 대신, 일본과의 관계를 보다 우선시하는 호주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마사시 니시하라 일본 평화안보연구소장은 2일 국방대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한ㆍ미 동맹 6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에 앞...
2013.09.02 11:08
시리아 ‘응징’ 목소리 높이는 한국, 왜?
우리 정부가 ‘시리아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화학무기를 사용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반인권 행위를 응징해야 한다는 명분이지만 대량살상무기(WMD)를 둘러싼 ‘시리아ㆍ북한ㆍ이란’ 삼각 협력 체제를 깨려는 전략적 판단이 담겨 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외교부 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가...
2013.09.02 11:08
개성공단 남북委 첫회의…재가동 시점 공방 예고
남북이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잠정 중단 사태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방법 등이 논의된 만큼 개성공단 정상화의 ‘2라운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
2013.09.02 11:07
고립무원 통진당, 여야ㆍ정의당 정면공격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치권의 공세에 여야가 따로 없다. 새누리당은 물론, 한 때 선거 연대를 했거나, 같은 지붕 아래 있었던 진보진영까지 날을 세우고 있다. 자칫 통진당을 비호한다는 인식을 줄 경우, 정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민주당과 정의당...
2013.09.02 11:03
첫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
초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심대평 전 충청남도지사가 위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대통령 소속의 자문위원회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심 전 충청남도지사를, 부위원장에는 권경석 전 국회의원을 위촉하는 등 24명의 민간위원 인선을 마쳤다.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
2013.09.02 10:55
냉담한 한국에 분풀이...일“한국 대신 동남아 국가와 관계 우선시할 것”
일본이 우경화 행보에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한국 대신 일본과의 관계를 보다 우선시하는 호주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마사시 니시하라 일본 평화안보연구소 소장은 2일 국방대학교가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앞서 배...
2013.09.02 10:38
색깔 바뀐 여야, 말도 바뀌어.. 새누리 ‘색깔’ vs 민주 ‘민생’
지난 대선에서 빨간색을 택한 새누리당에 이어 이번에는 민주당이 파란색을 택했다. 9월 국회 시작과 함께 색깔 뿐 아니라, 국회에서의 태도도 맞바뀌었다. 보통 여당이 ‘민생’, 야당이 ‘정치’인데, 그 반대다. 이석기 사태 직전만해도 정치논쟁을 그만두고 ‘민생’을 챙기자던 새누리당은 ‘색깔론’을, 국정원 개혁을...
2013.09.02 10:37
<속보>朴대통령, ‘이석기 체포동의요구서’ 재가...국회 제출
[헤럴드경제=한석희ㆍ백웅기 기자]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체포동의안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르면 3일 본회의에서 표결처리...
2013.09.02 10:37
21641
21642
21643
21644
21645
21646
21647
21648
21649
21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