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신뢰 이미지 훼손불구, 큰틀에선 고심의 흔적 역력... 뒤늦게 현실인정 다행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 위반’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지는 대신, 경제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경기회복을 위해 재정 건전성까지 훼손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초연금을 비롯해 반값등록금, 4대중중 환자에 대한 국고지원 등 복지공약 축소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원칙과 신뢰’라는 대통령의 이미지 훼손 등 정...
2013.09.26 11:02
새누리당 의총 “내년 예산안 당 입장 잘 반영” 긍정평가
새누리당은 올해 예산안과 관련, 당의 입장이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농업 부문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산을 지켜냈다고 자평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의총에서 “치열한 물밑 당정협의 끝에 SOC와 농업 분야 예산 축소는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완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복...
2013.09.26 10:43
RFA, “LA 한인의류협회, 개성공단 진출 검토”…獨 업체는 합작투자 검토차 개성공단 방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인 의류업체들이 개성공단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6일 LA 한인의류협회 이윤세 회장의 말을 인용, 의류협회에 속한 업체들이 개성공단 재가동을 계기로 공단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회장은 “(개성공단에) 한 번 가 볼...
2013.09.26 10:36
“나를 군국주의자로 부를테면 부르라”…아베, 집단적 자위권 의지 표명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집단적 자위권을 확보할수 있다면 ‘군국주의자‘로 불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일본 정부는 분쟁 지역의 위치에 상관없이 자위대를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아베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초청강연에서 “미국이...
2013.09.26 10:36
고위공직자, 고소득자, 연예인들 병역사항 집중관리한다
고위공직자와 고소득자, 연예인 등 사회적 관심자원들의 병역사항이 집중 관리될 전망이다.이는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사회지도층 및 고소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연예인과 체육인 등의 병역의무 이행실태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 인식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병무청은 26일 병역처분 및 병역의무 부과 투명성과...
2013.09.26 10:36
“민주 집권했다면 14만 원에 불과”... 새누리, 기초연금 역공나서
새누리당이 기초연금 공약 불이행 논란과 관련, 야권의 정치공세에 역공을 하고 나섰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공약에 대한 책임을 가진 여당으로서 국민들과 어르신들의 기대처럼 다 드리지 못한 점에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자세를 낮췄다. 그는 “앞으로도 질책 받을 ...
2013.09.26 10:36
강봉균, 김광림...관료출신 여야 경제통 ‘복지수정 불가피’ 한목소리
여야 경제관료 출신의 두 정치인이 박근혜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 표현은 각각 달랐지만 정부가 복지위한 재정부족을 인정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구하라는 게 골자다.‘김대중 정부’에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회장 남경필 의...
2013.09.26 10:29
또 털리는 ‘중산층’논란… 與 “불가피한 선택”ㆍ野 “거짓말 정권”
정부가 2014년 예산안을 공식 발표했지만 국회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실상 ‘빈손’으로 장외투쟁을 접은 민주당이 ‘예산 전면전’을 선포한 마당에 예산안 관련 ‘중산층 털기’ 논란도 확산되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26일 발표한 예산안 가운데 가장 민감한 사안은 ‘기초노령연금’ 이다. 당...
2013.09.26 10:29
‘시간제 일자리’예산 대거 배정... ‘불량 아르바이트’만 양산 우려
정부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끌어올리기 위한 예산을 내년부터 배정했다. 그러나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정규직의 노동시간 단축, 승진 등에서 차별 해소, 최저임금 상향 조정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칫 정부예산만 축내는 ‘불량 아르바이트’만 양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
2013.09.26 10:07
전정희 의원 “지경부 공무원 13억 리베이트받아 공짜 유학갔다”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의 전신) 소속 공무원 9명이 해외로부터 무려 13억3000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전정희 민주당 의원이 26일 한국가스공사와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해외자원개발 투자 대가로 지식경제부 소속 공무원 9명의 해외유학비용 명목으로...
2013.09.26 10:04
21591
21592
21593
21594
21595
21596
21597
21598
21599
2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11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5년 11개월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 744가구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진행되며 서울 입주물량(1만2784가구)은 2018년 12월(1만3022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9~10월 지방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 반면 11월은 수도권이 2만2852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