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 “진영 사표 바람직하지 않아... 돌아오라”
새누리당 내에서 진영 복지부 장관의 사퇴입장 고수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황우여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같은 당 소속인 진 장관의 돌발행동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하며, 업무복귀를 촉구했다. 황 대표는 “국무회의의 일원인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 정책을 수행할 의무 갖고 있다”면서 “...
2013.09.30 10:24
<빨간불 박근혜정부>원조친박에 신(新)친박 분화... 비박까지 심상찮은 새누리당
한 때 “유통기한 지났다”던 ‘친박’과 ‘비박’ 단어가 새누리당 내에서 부쩍 잦아지고 있다. 대선 이후 외연을 넓힌 ‘친박’의 순도가 떨어지자 박근혜 대통령의 친위대 격인 ‘원조 친박’이 전면에 등장했고, 이 과정에서 ‘신(新)친박’과의 괴리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친박의 간격이 벌어지자 숨죽이고 있던 ‘비박...
2013.09.30 10:23
민주당, “대통령은 양심도 없습니까”맹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복귀 명령 거부,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 난맥상에 대해 민주당은 청와대와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가뜩이나 감정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청와대가 더 멀어지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
2013.09.30 10:18
민주당, “대통령은 양심도 없습니까”맹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복귀 명령 거부,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 난맥상에 대해 민주당은 청와대와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민주당은 진 장관과 채 총장 사퇴 과정에서 드러난 청와대와 정부의 대처에 대해 “최...
2013.09.30 10:13
<빨간불 박근혜정부>초유의 ‘항명 파동‘... ’깨알 리더십‘반성해볼때
청와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상초유의 항명 사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도 생채기가 나고 있다.문제가 된 기초연금 관련 주무부처 장관인 진 장관의 무책임론도 제기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일일이 챙기는 박 대통령의 ‘만기친람(萬機親覽)’형 리더십에서 비롯된 예견된 인...
2013.09.30 10:10
황우여 “진영, 바람직하지도 모범이 될수도 없어”
[헤럴드생생뉴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사퇴입장을 밝힌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판했다.황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무회의의 일원인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 정책을 수행할 의무 갖고 있다”며 “더욱이 국회에서 급박한 현안에 대해 논의해야 할 상황이라면 국민 앞에 정부 입장을...
2013.09.30 10:09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 30일 업무 개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사무처가 30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남북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6층에 각각 마련된 사무실에서 이날 오전 10시 현판식을 가진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이로써 지난 2010년 5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가 폐쇄된 이후 3년여 만에 개성공단에 남...
2013.09.30 09:59
‘孫의 귀환’… 심판자로 등판할까
지난 29일 귀국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향후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선거에선 ‘불출마’ 기류가 강하게 읽히지만, 자타공인 민주당 내 유력 차기 대선후보의 귀환인만큼 당 내 역학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가교론’, ‘계파 조정자론’, ‘대선 행보론’ 등 손 고문의 귀...
2013.09.30 09:58
<빨간불 박근혜정부>영(令)이 안선다... 음모설에, 양심을 건 항명까지
사표제출→출근거부→번복 설득→e메일 사표제출→사표반려→출근거부. 박근혜정부 실세장관, 공약집대성자로 불렸던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의 사퇴 전말이다. 진 장관은 특히 사표 번복 설득에도 불구, “양심을 걸고 장관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 양심을 걸고, 청와대를 향해 폭탄을 건진 셈이다. 취임 7개월차를 맞은...
2013.09.30 09:51
“후쿠시마 원전 참극, 日은 문제없다-정부는 소극대응”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문제를 회피하고 은폐하기에만 급급한 일본 정부, 2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대응책 마련에 나서 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킨 우리 정부.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눈에는 모두 한심하다. 노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우리정부와 일본 사이 오간 외교문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13.09.30 09:30
21581
21582
21583
21584
21585
21586
21587
21588
21589
2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11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5년 11개월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 744가구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진행되며 서울 입주물량(1만2784가구)은 2018년 12월(1만3022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9~10월 지방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 반면 11월은 수도권이 2만2852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