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북,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겹치는 기간 이산가족 상봉 행사 안돼”
북한은 12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20~25일 진행되는이산가족상봉 행사 중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겹치는 기간에는 상봉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산가족 상봉행사 자체를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는 이견을 표명하지 않았다.통일부 관계자는 ...
2014.02.13 11:21
北, “한미훈련기간 이산상봉 불가”…2차 상봉 파행 가능성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12일 남북 고위급접촉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 기간과 겹치는 기간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정부 당국자는 13일 “북한은 전날 고위급접촉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 기간중 이산가족 상봉은 안 된다는...
2014.02.13 11:21
<기고 - 서승열> 서부 아프리카 진출 서둘러야할 때다
코트디부아르는 1999년 12월 구에이 장군 주도의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지난 15년간 수차례 정변을 겪으면서 갈라지고 망가졌다. 특히 지난 2010년 대선 이후 벌어진 무력 충돌에서는 최소 3000여명이 사망하였고 수만명이 집을 잃었다. 한때 아프리카의 기적이라고 불렸던 코트디부아르의 경제는 2011년 -4.7%의 실질...
2014.02.13 11:16
<현장에서 - 이정아> 상정은 하되 표결하지 않는다?
지난 12일 오후 3시10분께. ‘정치공세용’이라며 민주당이 제출한 서남수ㆍ황교안 해임건의안 본회의 상정을 강하게 반대했던 새누리당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원내지도부의 협상 끝에 해당 해임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키로 했다는 소식이 민주당 측으로부터 전해지면서다. 이 때부터 ‘서남수ㆍ...
2014.02.13 10:27
北 2·12 남북 고위급접촉 평가는?
12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접촉이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남북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막을 내린 가운데 북한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 정부가 13일 남북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것과 달리 북한은 이날 오전까지 이렇다할만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
2014.02.13 10:26
LH 공사, 계약사와 해외골프 등 부당 행위
감사원은 지난해 6∼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공동주택 건설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당·태만 업무 실태 27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감사원에 따르면 LH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2년 3월 관내 아파트 하자보수를 하면서 계약업체가 청구한 공사비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1억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
2014.02.13 10:25
새누리당 정치일정 ‘3,5,7 플랜’으로 정리?… 3월 선대위, 5월 비대위, 7월 전대
[헤럴드경제=박도제ㆍ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차기 당권의 향배를 결정짓는 전당대회(이하 전대) 개최 시점을 놓고 당내 논의가 본격화됐다.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조기 전대에 대한 요구가 있지만, 6ㆍ4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해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점에서 3월 공동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에 당 지도부를 비...
2014.02.13 10:25
금융지주 계열사 전국민 개인정보 300번 이상 공유
최근 3년간 5개 금융지주 계열사 내에서 총 154억명의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정무위원회 소속 송호창 무소속 의원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가 82억20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지주 51억5000만명, 우리금융지주가 11억8000만명, 신한금융지주가 8900만명, 농협이 1700만명 순이었다. 총 154억명의 정보가...
2014.02.13 10:24
“北, 이번에는 이산가족상봉을 깨기 어려울 것”
남북이 12일 고위급 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일정을 두고 현격한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헤어진 혈육을 만날 꿈에 부풀었던 이산가족들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이번에도 행사를 거부할까 또다시 불안감에 떨게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북한도 이번 만큼은 섣불리 이산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
2014.02.13 10:22
무위로 끝난 남북 고위급접촉…남북 상호 이해도는 높인 절반의 성공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급대화인 12일 남북 고위급접촉은 합의문이나 공동보도문도 내지 못한 채 무위로 끝났다. 다만 남북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직보’가 가능한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과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을 교량삼아...
2014.02.13 10:16
21091
21092
21093
21094
21095
21096
21097
21098
21099
2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