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 정치개혁 ‘뒷심’ 부족?
지방선거 공천폐지 당내 이견특검 요구에도 우선순위 밀려3차 혁신안 이번주 발표 보류민주당이 국회의원 특권방지법으로 일으켰던 정치혁신 바람이 도로 잠잠해지고 있다. 당내 이견이 갈수록 꼬이는 동시에 특검과 개각으로 무게중심마저 쏠리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모양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초 이번주 발표...
2014.02.13 11:49
새누리, 6 · 4지방선거 일정정리 ‘끝’
3月 선대위 출범 5月 비대위 전환 6月 지방선거뒤 전당대회새누리당 차기 당권의 향배를 결정짓는 전당대회(전대) 개최 시점을 놓고 당내 논의가 본격화됐다.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조기 전대에 대한 요구가 있지만 6ㆍ4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해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점에서 3월 공동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014.02.13 11:48
與원내대표 레이스…곳곳서 풍기는 ‘朴心의 향기’
이주영 해수부장관 발탁으로이완구 · 정갑윤 양자 교통정리지상욱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친박계 중진 지원설도 설왕설래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박심(朴心)’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 박근혜 대통령이 염두에 둔 인물이 있느냐 없느냐로 시작된 논란에서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친박 단일후보로...
2014.02.13 11:47
국방부, 北 키리졸브 연기 요구 일축…“이산상봉과 군사훈련 연계는 맞지 않아”
국방부는 북한이 12일 남북 고위급접촉에서 키리졸브와 독수리연습 등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불가한 요구”라며 일축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오전 “키리졸브와 독수리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방어적 성격 훈련이고 한반도, 대한민국 방위에 매우 중요한 군사연습”이라며 “국...
2014.02.13 11:47
“경색지속 부담…이산상봉 판 깨지는 않을 것”
한 · 미훈련 연기 계속되는 요구대남 협상력 강화위한 수단일 뿐張처형이후 안정화 급한 北내부경색따른 中의 곱잖은 시선도 부담남북이 12일 고위급 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의 일정을 두고 현격한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헤어진 혈육을 만날 꿈에 부풀었던 이산가족들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이번에도...
2014.02.13 11:45
고위급회담 결과 가타부타 평가없는 北, 왜?
시작부터 구체적 의제없었던 회담합의서 등 성과 불가능 北도 알아남북관계 개선 의지 큰 변화 없을 듯12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접촉이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남북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막을 내린 가운데 북한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 정부가 13일 남북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확실히 파악할...
2014.02.13 11:45
美의 ‘묘수’
오바마 4월 亞순방방일 일정 절반잘라한국까지 방문 해결한국이냐, 일본이냐. 4월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방문 국가를 고심하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선택은 ‘둘 다’였다. 미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발표했다. ...
2014.02.13 11:44
[속보] 朴대통령 "안현수 귀화, 부조리탓 아닌지 되돌아봐야"(1보)
[헤럴드생생뉴스] 朴대통령 "안현수 귀화, 부조리탓 아닌지 되돌아봐야"(1보)onlinenews@heraldcorp.com
2014.02.13 11:40
전대시기 두고 새누리당 의총 격론…非朴 반발에 결론 못내리고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ㆍ오수정 인턴 기자]새누리당은 13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 문제를 두고 격론을 이어갔다. 6·4 지방선거 후보 선출과 맞물려 ‘친박’과 ‘비박’ 간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사안이라 당내 가장 민감한 이슈다.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
2014.02.13 11:35
최경환 “공기업 노조 연대투쟁, 철밥통의 기득권 지키기”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공기업 및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 “공기업 노조가 연대투쟁을 결의하고 개혁에 저항하려는 것은 철밥통, 기득권 지키기”라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기업인 공기업 직원으로서 공복(公僕) 의식을 망각한 것...
2014.02.13 11:21
21091
21092
21093
21094
21095
21096
21097
21098
21099
2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