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무공천에 새정치 텃밭 순천(10배), 여수(6배), 목포(5배) 혼탁지수 급상승
새정치민주연합 전통 텃밭인 전라남도 주요지역에서 선거 과열정도의 척도인 혼탁지수가 7개월 만에 최대 10배 이상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까지 유지했던 기초선거 무공천 여파로 후보난립에 따른 각종 불ㆍ편법 선거운동이 난무했던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7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4.04.17 11:01
北, 조류독감 발생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보고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사실을 보고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7일 “북한 당국이 세계동물보건기구에 평양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며 “세계동물보건기구는 북한이 16일 평양시 하당 닭공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세계동물보건기구는 북한...
2014.04.17 11:01
<여객선침몰> ‘현장’에 책임자가 없다…정치인 모시기 급급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진도 앞 바다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287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가족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경과 현장, 중앙본부 격인 진도실내체육관을 연결하는 책임자가 없다보니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현장 상황조차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전남 진도...
2014.04.17 10:56
새정치 기초장 공모에 470명 몰려, 경쟁률 3대 1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무공천 철회 후 공천작업에 착수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 공천후보를 공모한 결과 총 470명이 접수했다.새정치연합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57개 지역에 470명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3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지역별 접수인원은 전남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1명, ...
2014.04.17 10:56
<여객선 침몰> 현장 ‘민원해결자’ 나선 남경필ㆍ정병국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여객선 침몰 현장에 방문한 정치인 가운데 ‘정치력’을 발휘한 인물이 있다. 바로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인 남경필 의원(5선ㆍ사진 왼쪽)과 정병국 의원(4선ㆍ오른쪽)이다. 전날 오후 급거 전라남도 진도 사고 현장으로 내려간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일찍이 자리를 뜬 반면, 남 의원과...
2014.04.17 10:34
<여객선침몰> 새정치, 파란색 점퍼 NO! 명암제공 NO!
세월호 침몰사고로 정치권에서 6ㆍ4지방선거 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자들이 거리에서 당 점퍼를 착용하고 명암을 나눠주는 것도 금지했다.새정치연합은 17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관련 일체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노웅...
2014.04.17 10:34
軍 가용전력 총동원 이틀째 구조 · 수색 작업
군 당국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승객 구조 및 수색을 위해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군은 해경, 어민과 함께 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사고당일인 16일 밤부터 밤샘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사고 해역 조류가 빠른데다 17일에는 이 지역 일대에 비까지 내리면서 구조 및 ...
2014.04.17 10:23
정치인들도 ‘진도로’…경기지사 후보들 ‘밤샘’ 눈길
대참사가 우려되는 상황엔 정치권도 한마음으로 움직였다. 여야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상황파악과 현장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저녁 무리지어 몰려든 정치인들을 향해 유족 일부들이 거세게 항의해 불편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사고 당일 현장으로 내려간 국회의원 등 6ㆍ4 지방선거 출...
2014.04.17 10:14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여야 모처럼 한목소리 “인명구조에만 집중, 선거운동 중단”
[헤럴드경제= 정태일ㆍ이정아 기자]하루라도 빠짐없이 논쟁과 설전을 벌이던 여야 의원들도 세월호 침몰사고 앞에서는 한목소리를 냈다. 여야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은 1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을 마련...
2014.04.17 10:08
커비 COI 위원장 “북한 인권 문제 대처 없이 유엔 존재가치 없다”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유엔이 북한 인권문제에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유엔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커비 위원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유럽연합(EU), 캐나다, 일본 등의 요청으로 열린 비공식 ‘북한인권 문제 공개토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유...
2014.04.17 09:20
20921
20922
20923
20924
20925
20926
20927
20928
20929
20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