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재원 “회초리 맞으려고 종아리 걷은 심정”
세월호 침몰사고로 정부ㆍ여당을 향해 내각 총사퇴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새누리당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일단 사고수습부터 하고 이후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2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선거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는 회초리를 맞기 위해 종아리...
2014.04.24 10:12
‘칸막이’… 있어야 할 데 없고, 없어야 할 데 있고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세월호 침몰 사건을 보면 17세기 영국 철학자 토마스 홉스가 주장했던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승객보다 앞선 세월호 선장의 탈출이 그러했고, 정부 부처간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모습도 다르지 않았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국가안보실은...
2014.04.24 10:09
<생생 e수첩>北, 오바마 앞에서 4차 핵실험?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이 커진다는 소식입니다. 정부, 특히 국방부의 발표를 보면 그 가능성은 훨씬 높아 보입니다. 아니, 초읽기에 들어간 듯합니다. 국방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국빈방문을 시작한 첫날인 23일 “한.미 정보 당국의 분석 결과 북한 (4차)핵 실험이 임박했으며 핵탄두 소형화도 가시화했다...
2014.04.24 10:07
“北 원심분리기 공장 확장 완료”
북한이 4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 개발속도도 높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23일(현지시간) 북한이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 공장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공장 내부에 원심분리기 관련 시설을 설치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
2014.04.24 10:03
김장수 ‘컨트롤타워’ 발언에 새정치 “국민생명이 안보”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국가안보실은 재난 관련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는 청와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책임회피”라며 총공세를 펼쳤다. 24일 개최된 새정치연합 고위정책회의ㆍ여객선침몰 대책회의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는 “무한책임 져야 할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실이 재난 사...
2014.04.24 09:54
뒤늦게 입법 개정 속도는 내는데… ‘졸속 법안’ 우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뒤늦게 정치권도 해상안전 관련법을 처리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지만 그 만큼 법안이 졸속으로 처리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월호 사고 책임론에 직면한 정치권이 들끓는 비판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시늉으로 앞다퉈 ‘땜질 법안’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개정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
2014.04.24 09:54
北 핵실험 준비 끝…루비콘강 건너나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4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끝내 핵실험 단추를 누를지 주목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북한은 체제 유지와 관심 끌기 차원에서 핵실험에 나서려 하지만 국제사회는 이전에 비해 강경한 입장이어...
2014.04.24 09:51
‘깨진 유리창’ 방지 나선 국회…‘너도나도 안전’에 졸속 우려도
[헤럴드경제= 정태일ㆍ이정아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후 온나라가 ‘안전패닉’에 빠지면서 국회 입법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제일주의’가 나타나고 있다. 사회 곳곳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안전법안들이 무더기로 발의되는가 하면, 미적대던 상임위원회도 안전법안만큼은 서둘러 통과시키고 있다. 하지...
2014.04.24 09:35
국회 원내대표 선거… 與 정책위의장 관심ㆍ野 ‘박영선 대 노영민’ 압축
정치권이 ‘세월호 사고’로 미뤄뒀던 정치 일정을 서서히 재개하고 있다. 당장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각 당 원내대표 선거가 관심사다. 새누리당은 ‘충청 맹주’를 자처하는 이완구 의원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박영선ㆍ노영민 의원이 선두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후순위 그룹에 속한 각 계...
2014.04.24 09:24
송영선 전 의원, “세월호 침몰, 좋은 공부의 기회” 발언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송 전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며 이번 사고의 의미를 언급했다. ...
2014.04.24 00:13
20901
20902
20903
20904
20905
20906
20907
20908
20909
20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