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담화 발표 8일만에 부총리 신설…책임총리에 쏠리는 권한 분산 장치?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교육ㆍ사회ㆍ문화 총괄 부총리 신설 계획을 밝힌 건 세간엔 ‘깜짝카드’로 받아들여진다. 그간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암시’조차 하지 않은 채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격적으로 발표해서다. 다만, 그는 “담화문 발표 이후에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관련 부처와 비서실은 전문가, 공무원, 언론에 많...
2014.05.27 14:13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논란 두고 정몽준-박원순 공방
[헤럴드생생뉴스]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농약급식’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지난 26일 오후 열린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몽준 후보는 "서울시 무상급식에는 잔류농약이 포함됐다. 친환경급식이 아니라 고가의 농약급식"이라며 “자라나...
2014.05.27 14:12
朴 “교육ㆍ사회ㆍ문화 총괄 부총리 두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해 “이번에 교육ㆍ사회ㆍ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둬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분야 부총리는 교육부장관이 겸직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걸로 알려졌다. 교육부총리제는 2001년 김대중 정부 때 처...
2014.05.27 13:58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정몽준 ‘농약급식’ 에 박원순 “칭찬받을 일”
[헤럴드생생뉴스]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연합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무상급식’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지난 26일 열린 두번째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몽준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자랑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에서 잔류농약이 나왔고 가격...
2014.05.27 13:12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농약급식’ 논란, 농림축산식품부 해명이…
[헤럴드생생뉴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펼쳐진 ‘농약급식’ 공방에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명에 나섰다.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올해 현재까지 학교에 납품되는 농산물 7500건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했다”면서 “허용기준 이상 검출 시 관련사항을 생산자 뿐 아니라 해당...
2014.05.27 12:08
朴이 밝힌 해경 해체 이유 “단순한 문책 아닌 우선순위 재정립 위한 것”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양경찰청을 해체키로 한 결정과 관련해 “해경조직 해체는 단순한 문책의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해경의 업무에 대한 우선수위를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19일 진행한 대국민담화에서 해경 해체를 전격적으로 발표한 데 대해 여론 수렴...
2014.05.27 11:38
朴대통령 “유병언 일가 반드시 잡아 엄벌해야 ”
“책임질 사람은 책임 물을 것”…문책성 개각 방침 재차 강조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일가의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받거나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반드시 사법당국에서 신속하게 검거해 진상과 의혹을 밝히고 의법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014.05.27 11:34
친박이냐 친노냐…엇갈리는 구정철학…시계제로 판세속 ‘재개발 표심’이 관건
IT 대기업 CEO(최고경영자) 출신 VS 청와대 1급 비서관 출신. 친박(親朴) VS 친노(親盧). 재개발 신속 추진 VS 갈등 유발하는 재개발 반대.새누리당 김규성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배 후보는 성북구청장 자리를 놓고 이처럼 대척점에 서 있다. 두 후보는 걸어온 길과 구상하는 구정의 철학이 극명하게 엇갈려 이번 성북...
2014.05.27 11:32
朴 “유병언 일가 반드시 검거하라”
-“유씨 일가 행동 우리 사회에 정면 도전” 규정-사고원인부터 책임질 사람 책임 반드시 물을 것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일가의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받거나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반드시 사법당국에서 신속하게 검거해서 진상과 의혹을 밝히...
2014.05.27 11:23
[포토뉴스] 지키려는 자 vs 뺏으려는 자
서울시장 탈환을 노리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수성(守城)에 나선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연일 격돌하고 있다. 정 후보는 27일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박 후보가 나를 비판하며 개발 위주라고 하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일 큰 원칙은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조용한 선거 행...
2014.05.27 11:19
20801
20802
20803
20804
20805
20806
20807
20808
20809
20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