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니부터 전투기까지…절충교역으로 174억달러 가치 획득
우리나라가 1983년 절충교역을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174억달러의 가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위사업청은 28일 발간한 절충교역 제도 도입 후 30여년의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담은 ‘절충교역 백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절충교역이란 국외에서 무기 등을 구입할 때 기술이전 또는 부품수출 등의 반대급부...
2014.05.28 13:53
“6월 2·3일 입영대상자는 사전투표해야”
6·4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병무청은 선거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입영대상자들에게 사전투표 후 입영하라고 안내했다고 28일 밝혔다.병무청은 “오는 6월2일부터 3일까지 군부대 입영으로 인해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입영대상자에게 사전투표 후 입영할 ...
2014.05.28 13:17
<쉼표> 국민정서法
세월호 자리에 국민이 우뚝 섰다. 바야흐로 ‘국민 전성시대’다. 국민이라는 실체 앞에 법도 제도도 사회적 관행도 모두 꼬리 내렸다. 국민의 심사를 잘 못 건드렸다간 그 무엇도 온전할 수 없다. 어느 순간 공직은 적폐(積弊)의 온상으로 찍히고 말았다. 국민의 힘은 거칠 것이 없다. 선거까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2014.05.28 11:54
北美 몽골접촉 때 ‘비확산 저승사자’ 아인혼 전 특보도 참석
북한과 미국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가진 ‘트랙 2’(민간채널) 차원의 접촉에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특보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8일 익명의 미 소식통을 인용해 몽골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접촉한 미 전직 당국자들 가운데는 아인혼 전 특보도 포함됐...
2014.05.28 11:31
국회서 밤샌 세월호 유가족…與당직자 “우리가 인질”
청와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을 세월호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 협상을 벌이고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측에서 “우리가 인질”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국정조사 채택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국회로 갔던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
2014.05.28 11:30
美 · 日 vs 中 · 러 갈등구도 격화…한국외교 시험대 오르다
미국의 헤게모니 약화와 중국의 부상에 따라 동북아시아 정세가 격변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회귀 전략을 표방하며 기존의 패권을 유지하려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급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 강화를 도모하며 강경대응으로 맞서는 모습이다.국책연구원의 한 연구원은 지금의 동북아 정세에 대해 “꼭 100년 전 영...
2014.05.28 11:28
한 · 미 · 일 국방장관 만나 무슨얘기 나눌까
김관진 국방장관이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국방부는 28일 “김 장관은 회의 기간 중 한·미 국방장관회담,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와 함께 네덜란드, 영국,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참가국 국방장관과도...
2014.05.28 11:28
코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지방재정 확충 법안 제출 봇물
6ㆍ4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에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법안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 각종 복지 혜택이 확대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 재정 악화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지만, 지방 선거를 앞둔 상황이어서 ‘선거용’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28일 국회와 재정 당국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한구...
2014.05.28 11:28
“행복주택 백지화” 동갑내기 남녀전쟁…“두번 재보궐 ‘냉소민심’ 달래기 관건
2002년 이후 두 번이나 재보궐 선거를 치러 구청장이 무려 다섯 차례나 바뀐 양천구에서 구청장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 오경훈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후보가 맞붙었다. 이번 양천구청장 선거는 30여년 전 각각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오 후보와 동갑내기 김 후보의 남녀 대결이라는 점에서 특...
2014.05.28 11:27
北, 오스트리아에 빌린 돈 2억달러 20년 넘게 못 갚아
북한이 오스트리아에 진 빚이 2억달러(2050억원)에 달하지만 20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8일 오스트리아 일간지 ‘디 프레스’를 인용해 오스트리아가 북한에 빌려주고 받지 못한 금액이 2억달러에 달하며, 북한은 1992년 이후 20년 넘게 부채를 상환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디...
2014.05.28 11:24
20791
20792
20793
20794
20795
20796
20797
20798
20799
20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