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한울, 대통령 악수 거부 이유는?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헤럴드생생뉴스]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청운, 효자동 제 1투표소의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은 이날 오전 9시께 투표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당시 박 ...
2014.06.05 09:55
미지근한 투표율 지방권력 혼전에 한몫
전문가들은 이번 6ㆍ4지방선거에서 여야의 승패가 명확히 갈리지 않았던 배경 중 하나로 ‘세월호 민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투표율을 지목했다. 이번 6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56.8%로 1회(1995년) 지방선거 투표율(68.4%)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사고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가 적극적 ...
2014.06.05 09:51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 확정…“제주가 낳은 천재” 화려한 이력
[헤럴드생생뉴스]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원희룡(50) 후보가 당선됐다.원희룡 후보는 5일 오전 완료된 6·4 지방선거 개표에서 전체 유효투표(28만8132명)의 59.97%인 17만2793표를 얻어 9만9493표(34.53%)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72) 후보를 7만3300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제주 서귀포 출신의...
2014.06.05 09:51
‘이틀만 일찍 사퇴했으면’…경기지사 선거 ‘어게인 2010’?
‘무효표가 선거 결과 갈랐다’지난 2010년 경기지사 선거 직후 야권 단일 후보였던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측 선거 캠프에서 나왔던 일성이다. 당시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의 뒤늦은 사퇴 결정으로 무더기 무효표가 나오면서, 심 후보의 사퇴가 빨랐더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다는 점을 안타까워 한 분석이었다. 2014년 ...
2014.06.05 09:28
<6.4 지방선거> 한달 뒤 다시 세게 붙는다…미니 총선 된 7.30 재보궐 선거
6ㆍ4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여야 모두 가야할 길이 바쁘다. 한 달여 뒤 7ㆍ30 재보궐 선거가 남았기 때문. 지방선거에서 충분히 승부가 나지 않은 만큼 ‘미나총선’ 급으로 치러지는 재보선에서 양측은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7ㆍ30 재보선은 최소 12곳 이상에서 치러지는 ‘미니 총선급’이 될 예정이다. 대법원 선고...
2014.06.05 09:24
與 ‘선방’ㆍ野 ‘선전’…진검승부 7월로
경기 지사직 ‘수성(守城)’과 인천 시장직 탈환에 성공한 새누리당은 안도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선거 직전 정국을 강타한 ‘세월호 사고’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패 위기를 보란듯이 넘어섰단 해석이다. 부산시장 자리도 지켰다. 그러나 충청지역 광역단체장 4석을 모두 내줬다는 점은 뼈아프다.새정치민주연합측도 열...
2014.06.05 09:16
<6ㆍ4 지방선거> ‘찻잔 태풍’ 된 무소속 돌풍
선거 전 여야를 바짝 긴장시켰던 무소속 후보들의 돌풍은 결국 ‘찻잔 속 태풍’에 그치고 말았다. 새누리당은 부산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추격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강운태 후보를 따돌렸다. 여야는 상대 당의 ‘심장부에 균열’이 나기를 기대했지만, 선거에 임박해 결집한 지역...
2014.06.05 09:03
투표율 56.8%…역대 지방 선거중 두 번째 높아
[헤럴드생생뉴스]지방선거 투표율이 56.8%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당초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율이 높아서 60%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그 효과가 제한적이었다.중앙선관위는 잠정집계 결과, 전체 유권자 4천 129만여 명 가운데, 2천 346만여 명이 투표해서 투표율이 56.8%라고...
2014.06.05 08:54
<6ㆍ4 지방선거> 부산ㆍ대구 민심이 흔들린다
‘이변’은 없었지만 ‘조짐’은 확인했다.부산 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박빙’의 신승을, 대구 시장 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거두면서 ‘영남=새누리당 텃밭’이란 공식에 균열 조짐이 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호남 지역에선 새누리당 후보들의 고전이 이어졌다.부산 시장...
2014.06.05 08:54
기초단체 1승17패 속 최문순 지사 기적의 생환
‘여당 절대 우세 속에서도 가장 강원도스러운 특징과 강점을 앞세워 큰 깃발을 다시 꽂았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최문순 도지사의 생환은 새정연 지지자들에게는 ‘기적’ 처럼 여겨진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도지사가 3회연속 지사 자리를 지킨 이후, 이광재 지사와 최지사가 각각 이계진, 엄기영이라는 거물급...
2014.06.05 08:54
20751
20752
20753
20754
20755
20756
20757
20758
20759
20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