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집단탈북 종업원에 北 ‘이미자’ 급 최고가수 ‘딸’ 포함
[헤럴드경제] 지난달 초 중국에서 집단탈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중 한명이 북한 최고 가수인 ‘인민배우’ 최삼숙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탈북 종업원 부모가 서명한 인신구제신청서를 분석한 결과, “북한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던 최삼숙의 이름도 포함됐다”며 “최씨의 딸이 남한으로...
2016.05.30 14:00
정진석 “20대 국회에선 청와대 지시 무조건 따르지 않겠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0일 20대 국회 개원 첫날 치러진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일하는 동안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당이 무조건 따르는 방식의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 앞서 “원내대표 선출 때 약속한 것처럼 하겠다, 대의멸친(大義滅親)이라는 말처럼 큰 의리를 위...
2016.05.30 13:21
국방부 “군의관 비선호지역, 반드시 격오지부대는 아냐”
국방부는 30일 불량 군의관을 격오지로 보낸다는 인사관리 훈령 신설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불량 군의관은 군의관의 관점에서 비선호부대로 보낸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국방부 인사복지실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비선호 지역이 반드시 격오지 부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이날 앞서 국방...
2016.05.30 11:54
[20대 국회 최우선 처리할 쟁점 법안]노동개혁 5법·서비스법…“민생국회” 협치의 시금석
20대국회 임기가 30일 시작됐다.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 속에서 협치(協治)를 내새웠던 20대 국회는 첫걸음부터 위태위태하다. 국회선진화법, 국회법개정안(‘상시청문회법’) 등으로 협치는 고사하고, 극한 대립으로 치달을 분위기다. 몸이 달은 곳은 경제계다. 대내외 경제여건이 부진한 가운데 경제활성화를 위한 각종...
2016.05.30 11:41
[20대 국회 쟁점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료민영화에 볼모잡혀 오도가도 못하는 서비스업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정부의 오랜 숙원 과제다. ‘의료 민영화’ 논란으로 끝내 19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보건의료를 둘러싼 여야 이견 때문에 서비스법 전체가 볼모로 잡힌 형국이다. 이명박 정부는 19대 국회 출범 직후인 2012년 7월 20일 정부발의법안으로 서비스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뒤이어 박근혜 정부 역시...
2016.05.30 11:40
[20대 국회 쟁점법안 -규제프리존특별법]새누리·국민의당 vs 더민주 정쟁 양상 걸림돌
19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지역전략산업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규제프리존법)은 20대 국회에서도 험로가 예상된다. 이 법은 다른 쟁점법안과 달리 새누리당ㆍ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대립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 법을 20대 국회 때 재발의 하기로 했다. 규제프리존법은 수도권을...
2016.05.30 11:40
[20대 국회 쟁점법안 -규제개혁특별법]‘위헌논란’ 파고 넘어 여야 입장차 좁히기 난제
새누리당은 20대 국회에서 ‘국민행복과 일자리 창출ㆍ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특별법안(규제개혁특별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이 법은 19대 국회에서 김광림 현 정책위의장이 당시 새누리당 전체 의원 157인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했지만 상임위 벽을 넘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규제프리존 특별법과 함께 규...
2016.05.30 11:40
[피플앤데이터]6일간의 예상넘은 광폭행보 반기문…정치권에 대선폭탄 던지고 돌아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유엔 NGO 콘퍼런스를 끝으로 6일 간의 공식 방한 일정 마쳤다. 지난 25일 유엔 사무총장으로 입국한 반 총장은 공식ㆍ비공식 일정을 거치며 부인할 수 없는 차기 대선주자가 돼 떠났다.반 총장은 첫 공식 일정인 26일 제주포럼 기조연설 등에서 북한 핵문제를 정면으로 언급하며 향후 핵문제를...
2016.05.30 11:40
별이 떨어지는 軍…장성 440명, 300명대로 줄인다
군 당국이 오는 2020년대 초부터 시작될 ‘인구절벽’ 현상으로 병력자원이 급감할 것에 대비해 군 장성 숫자도 대폭 줄일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지난 2014년 군 입대 가능 인원이 38만여명으로 정점을 찍고 2017년~2021년 33만여명 선을 유지한 뒤 2022년 28만8000여명, 2023년 25만6000여명으로 급감할 것에 대...
2016.05.30 11:40
[20대 국회 쟁점법안-노동개혁 5법]기간제법 뺀 ‘노동4법’ 우선 추진…파견법도 논란
새누리당은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첫 ‘당론 발의법안’으로 노동개혁 4법(근로기준법ㆍ산업재해보상보험법ㆍ고용보험법ㆍ파견법)을 내세웠다. 그러나 여야간 이견이 가장 컸던 ‘기간제법’은 결국 노동개혁 법안 패키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새로운 국회가 열린 만큼 노동개혁 5법(기존 4법에 기간제법 추가...
2016.05.30 11:35
17771
17772
17773
17774
17775
17776
17777
17778
17779
1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