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비대위, 11명 규모로 결론…내부위원 ‘친박’ 우세 속 유승민 복당 불투명
새누리당의 쇄신을 책임질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총 11명 규모로 꾸려질 방침이다. 김희옥 비대위원장 내정자(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와 정진석 원내대표ㆍ김광림 정책위의장ㆍ홍문표 사무총장 권한대행 등이 당연직으로 포함될 것을 감안하면, 당 내부 인사에게 돌아가는 몫은 단 2명뿐이다.결국 친박(親박근혜)계가 내부 비...
2016.05.31 10:31
중앙정부vs 지방정부 ‘錢의 전쟁’…더민주 지방정부 지원사격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전(錢)의 전쟁’에 더불어민주당이 ‘참전’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대거 소속된 더민주의 지원사격이다. 세금을 악용한 중앙정부의 ‘지방정부 길들이기’로 규정하며 당 차원에서 전면 대응하기로 했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금 배분을 두고 정부가...
2016.05.31 10:29
[위안부 재단 첫발] “위안부 보상 생존자 우대, 재단에 소녀상 설치 검토”…김태현 재단 준비위원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상과 관련, 사망자보다 생존자를 우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화합 차원에서 피해자 지원 재단에 소녀상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된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태현(66)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최근 헤럴드경제와 두 차례 만남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재단 설립...
2016.05.31 10:26
[위안부 재단 첫발] 돛 올린 재단, 순항할까?
정부가 3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준비위는 이날 오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준비위 위원 가운데 여성복지ㆍ노인복지 전문가인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준비위는 다음...
2016.05.31 10:26
안철수 “구의역 사고 피해자, 여유 있었다면 그런 일 안했을 지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54)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 추모의 뜻을 전하면서 “그 사람에게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했을 것” 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안 대표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수 많은 사람의 안...
2016.05.31 10:18
북한 미사일 능력 어디까지? 무수단 발사 성공이 관건
북한이 지난달 15일과 28일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3차례나 발사했지만 실패한 데 이어 31일 오전 또 미사일 발사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 역시 무수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된다.북한은 지금까지 장사정포, 스커드, 노동 미사일을 차례로 발사하며 미사일 능력을 과시...
2016.05.31 10:15
‘법안 인플레 시대’…자구까지 똑같은 ‘재탕’ 발의도
30일 개원한 20대 국회 첫날 의안과에 접수된 안건은 모두 52개였다. 1호 법안을 접수하려면 하루 이상 보좌진이 대기해야 하는 첫날, 쏟아지는 법안 물량 공세로 19대에 이어 20대에도 ‘법안 인플레이션’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 가운데 몇몇 의원은 19대에서 폐기된 법안을 자구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제출하는 등 ‘...
2016.05.31 10:08
조응천, 靑 ‘문건유출’ 인물로 보좌진 채용 이유가…폭로전 예고?
[헤럴드경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청와대 재직 당시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됐던 인사들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의원은 최근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에서 함께 일하다 문건 유출사건에 휩싸였던 오창유 전 행정관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했다.또한 문건 유출 당시...
2016.05.31 09:58
(종합)합참 “북한 오늘 새벽 미사일 발사했으나 실패 추정”
북한이 31일 새벽 미사일 발사에 나섰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20분경 원산 지역에서 미사일 1발의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미사일 종류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최근 무수단 미사일을 3차...
2016.05.31 09:48
17개 vs. 2개…20대 국회 이틀차, 손놓은 與, 분주한 野
20대 국회 2일차. 야권은 31일 구조조정, 사교육비, 가습기살균제, 어버이연합, 개성공단, 한글 국보1호 등 각종 현안 일정을 소화했다. 총 17개에 이른다. 같은 날, 새누리당 일정은 단 2개뿐이다. 그마저 한 개는 당 지도부의 라디오 인터뷰 일정이다. 여야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하루 풍경. 20대 국회에 분주한 ...
2016.05.31 09:46
17761
17762
17763
17764
17765
17766
17767
17768
17769
1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