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병준 ”여ㆍ야ㆍ청 합의로 좋은 총리 후보 오면 나는 없어진다. 자진사퇴는 없다“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7일 “여ㆍ야ㆍ청이 합의를 봐서 좋은 총리 후보가 나오면 저는 없어지는 것이다. 제가 걸림돌이 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 물러날 수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김 내정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총리 내정자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을 ...
2016.11.07 10:26
朴대통령 퇴진요구 ‘촛불민심’에 ‘대선시계’도 빨라졌다…어느 모로든 潘불리, 野후보는 반사이익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민심’에 대선 시계도 빨라졌다. 청와대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임명을 전제로 ‘책임총리제’와 여야 영수회담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야권은 박 대통령의 2선 후퇴와 개각 철회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결단이 없이는 정국 수습이 여의치 않을 것...
2016.11.07 09:59
박지원 “대통령 금주에 제대로 사과 안하면, 촛불 청와대 덮칠 것”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이) 이번주 내 (대통령의) 부족한 사과를 실천으로 메우지 않으면 촛불은 횟불이 되고 민심의 쓰나미가 되어 청와대를 덮칠 것”이라고 했다. 또 “여야 영수회담은 사태해결을 위한 방법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며 “김병준 임명철회 등 현실적 해법이 나와야 한다”고 ...
2016.11.07 09:57
기자 노려본 우병우, 대학때 별명도 ‘기브스’
[헤럴드경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와중에도 취재기자를 노려보는 등 이례적으로 고압적인 태도로 눈총을 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우병우는 서울대 법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만 20세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른바 ‘소년 등과’를 한 셈이다.우병우는 사시 동기 중에...
2016.11.07 09:51
대통령 탈당하면 어떻길래…왜 논란되나
야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 탈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선행조건이라는 것이다. 대통령 당적 유지가 어떤 의미를 갖기에 야당은 대통령 사과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탈당을 내걸고 있을까. 반대로 왜 대통령은 섣불리 당적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일...
2016.11.07 09:34
靑, 청담동 경호 숙소 “최순실 아닌 박지만씨 아들 경호 목적”
청와대는 7일 대통령 경호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도 경호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최순실 씨 거처 앞에 청와대 경호팀 숙소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경호실에서 최 씨와 전혀 상관없다고 알려왔다”며 “해당 숙소는...
2016.11.07 09:34
최순실, “포스코에도 50억~60억 지원 요구”
[헤럴드경제] 현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씨의 지시로 케이(K)스포츠재단과 더블루케이가 포스코에 배드민턴팀 창단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애초 최씨 쪽은 포스코에 배드민턴팀 창단을 명목으로 50억~60억원의 요구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7일 한겨례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포스코와 케이...
2016.11.07 09:33
[국민의당 중진 인터뷰-주승용] “안철수 대선준비에 원내의원 배제되는 느낌”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을 일 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캠프를 운영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원외로 하고 현역의원은 배제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주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의 소통부족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
2016.11.07 09:10
하태경, “대통령 野 요구 무조건 수용해야, 안되면 이정현 단식이라도”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야당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것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이라도 해야 한다고 했다. 하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와 여야 영수회담은 혼란한 국정 수습의 좋은 카드”라며 “영수회담 성공의 열쇠는 대통령이 쥐고 있다”고 했다. 이...
2016.11.07 08:50
강석호 “김병준, 계속 버티면 상황 더 꼬여”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이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7일 “야당이 (인사청문회를) 반대하면 더 이상 대안이 없다”며 “(김 내정자가 버티면) 더 꼬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김 내정자의 자진 사퇴를 압박한 것이다.당내 유일한 비박계 지도부인 강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2016.11.07 08:45
17031
17032
17033
17034
17035
17036
17037
17038
17039
17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