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순실 게이트 - 정국 분수령 3가지 시선] ‘여론청취’로 시작한 朴의 일주일…‘루비콘강’ 앞에서 멈출까
불통인사·부실사과 논란 여진속종교지도자 만남 통해 반전모색야권 요구 충족할 방안찾기 고심‘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보름 가량 지나면서 거대한 ‘최순실 게이트’로 비화하는 등 정세가 급변했지만 꼬인 매듭을 손수 풀어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 지지율 5%라는 현실과 정국 ...
2016.11.07 11:31
[최순실 게이트] 朴 대통령 탈당하면…새누리, 여당 지위 상실
국정운영 거대야당이 주도권당정-당정청 협의 근거도 없어친박탈당…비박과 결별 불보듯야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 탈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한 선행조건이라는 것이다. 대통령 당적 유지가 어떤 의미를 갖기에 야당은 대통령 사과를 받아들이는 조...
2016.11.07 11:25
[최순실 게이트] 촛불민심의 한가운데 ‘2030의 증오’ 왜?
대통령 2030 지지율 1%20대 95%가 부정평가최순실딸 특혜입학 의혹취업절벽 청춘의 분노자극내년 대선 주도세력 부상광화문 광장을 뒤덮은 촛불민심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의 바닥 없는 추락, 그 한가운데에는 ‘2030’의 증오가 자리 잡고 있다. 청년층은 이번 하야 촉구 집회를 기점으로 정치 활동 전면에 나섰고 정치권...
2016.11.07 11:25
[최순실 게이트] 끝까지 버티는 이정현…새누리 분당수순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이 촉발한 새누리당의 내분이 사실상 분당(分黨)으로 번지고 있다. 유일한 비박계 최고위원인 강석호 의원이 7일 직을 내려놨지만 이 대표는 이날도 자신에게 사태 수습을 맡겨달라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비박계 중진의원들은 ‘망명정부’ 형태의 비주류 지도부를 만들겠다며 현 지도부를 압박하고 나섰...
2016.11.07 11:24
‘빈손 비서실장’ 퇴짜놓은 민주
靑, 영수회담 제의위해 국회방문…‘2선후퇴 등 답변없다” 만남자체 거부청와대가 7일 야당을 방문해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방문 자체에 응하지 않았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 지명 철회 등 협상의 전제조건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12일 민중총궐기를 1주일 앞두고, 정국은 시계제로 상황에 놓이...
2016.11.07 11:23
김무성 “대통령 탈당·총리지명 철회해야”
총리 추천권 국회에 이양거국중립내각 수용도 촉구새누리당 대선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당 지도부 총 사퇴 등 비박계 여론을 물밑에서 주도해온 김 의원이 공개적으로 박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나선 것이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2016.11.07 11:20
김무성 “박 대통령 새누리당 떠나라”…기자회견 전문
[헤럴드경제]비박계 대표주자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누리당을 떠나라고 7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당적을 버려야 보수의 궤멸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거국내각 구성을 수용하고 총리추천권을 국회로 넘기라”며 “김병준 총리 지명은 철회해야 한...
2016.11.07 11:20
박대통령, 권한 고수 의지 확고...靑 “헌정중단은 안돼”
청와대는 7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심각한 민심이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헌정중단사태는 막아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두 차례 대국민사과가 있었고 그 후에도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며...
2016.11.07 11:19
靑 "야당이 대통령에 협조해야 나라 안정돼”
청와대는 7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 국정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하야와 퇴진 요구가 제기되는 데 대해 “더 이상의 혼란은 안된다”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나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박 대통령이 앞...
2016.11.07 11:00
김무성 “박 대통령, 헌법훼손...탈당하고 국회에 권한 넘겨라”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김무성 의원<사진>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당 지도부 총 사퇴 등 비박계 여론을 물밑에서 주도해온 김 의원이 공개적으로 박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나선 것이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정 표류의 시발...
2016.11.07 10:53
17031
17032
17033
17034
17035
17036
17037
17038
17039
17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