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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추격자 安' 정조준…'진짜 교체'ㆍ'적폐 검증' 공방 예고
-'安 검증단' 조직...MB 상속자 '부각' -실전형 대통령 내세우며 ‘생활정치’ 표방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본선 전략은 ‘숙적’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정조준하고 있다. 프레임(대결 구도)을 ‘진짜 정권교체’와 ‘가짜 정권교체’로 설정하고, 안 후보를 청산해야 할 적폐 정권(이명박 정부)의 수혜를 받고 성...
2017.04.07 10:01
황교익 “안백신으로 불러드릴까?…어쨌든 브이삼은 잘 쓰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요리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게 적폐 청산하겠다는 문재인을 이겨서 뭘 하겠다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최근 황교익 씨는 자신의 SNS에서 안 후보에게 정치는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인데 왜 내내 문재인을 상대로 그러는 것이냐고 묻는 글을 남겼다. 그는 평생 바이러스만...
2017.04.07 09:46
김어준 “안철수 조폭 동원보다 차떼기 후폭풍 클 것”
언론인 김어준이 안철수 조폭 동원설보다 광주 경선 동원이 특정 렌터카 업체와 연관됐을 경우 후폭풍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은 안철수 조폭 동원설에 대해 “이건 해프닝에 불과하다. 안 후보 입장에서 함께 사진 찍는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
2017.04.07 09:44
文 때리던 범보수, 安으로 공세 전환
- 보수층의 安 지지 오르자 지지층 단속19대 대선 여론조사 지지율 수위를 다투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네거티브 공방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범보수 진영은 전통 지지층이 안 후보로 옮겨간 데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공세 방향을 문 후보에서 안 후보로 바꾸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2017.04.07 09:37
[文ㆍ安 검증 공방] ‘박원순’까지 소환된 文ㆍ安 검증전쟁
“안철수 후보의 포스코 사외이사 행적은 정준양 회장을 반대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큰 대조를 이룬다(박범계 문재인 캠프 특보단 총괄 부단장)”, “박원순 시장은 아들 병역비리 의혹 때 공개 신체검사로 의혹을 잠재웠다. 문재인 후보는 무엇이 두려운가(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문재인ㆍ안철수 후보의 검증전(戰)이 독해...
2017.04.07 09:22
“단어만 바꿨네?” 안철수 오바마 연설문 표절 논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연설문을 베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문제의 연설문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4일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을 때 읽었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문이다.안 후보는 당시 “이 나라는 진보의 나라도, 보수의 나라도 아닙니다. 국민의 나라입니다”...
2017.04.07 08:59
심상정 “KBS 대선 토론회, 심상정만 ‘왕따’시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7일 KBS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배제된 것을 두고 “심상정만 왕따시키고 있다”며 “공영방송이 그런 비상식적인 판단으로 차별에 앞장선다면 공영방송의 자격이 없다”고 거세게 비판했다.심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익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할 공영방송이 ...
2017.04.07 08:16
‘썰전’ 유시민 “안철수 중저음톤, 지지율 효과 있을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80도 다른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로 연설해 이목이 집중됐었다.6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안 후보의 변화된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안철수 의원의 목소리가 바뀌어서 화제가 됐...
2017.04.07 07:51
표창원 안철수 옹호 게시물 ‘빛삭’ 논란…안철수 조폭 연루설 확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정)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옹호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해 화제다.대신 그는 ‘안철수 검증도 본격화…“선거인단 불법동원 해명하라”는 방송 기사를 페이스북에 링크시켜 입장 변화를 시사했다.표 의원은 6일 오후 페이스북...
2017.04.07 07:47
남재준 “예비군 훈련보상비, 생계수입 따져 대폭 인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월7일 예비군의 날에 예비군 처우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선진국 수준으로 예비군 훈련보상비를 인상하겠다는 공약도 나왔다.제19대 대선에 출마 선언을 한 무소속 남재준 예비후보는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하루 앞두고 내놓은 ‘예비군 용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예비군들이 헌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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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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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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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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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