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재인 공약집 구석에 숨겨뒀던 ‘증세’...당선후 바로 칼 뺀다
-공약집 말미에 5년 31조5000억 증세 언급-실제로는 더 많이 증세할 듯...최저임금 인상 보존으로 필요하다 말했던 2.5조도 이미 3조원으로 늘려 집행[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고소득자 증세와 대기업 증세를 통해 5년간 31조5000억원을 추가로 조달한다”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자신의 공약집에서 밝힌 ‘증세...
2017.07.21 07:34
정찬민 시장, “용인이 상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합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 국정운영 계획에 용인시 현안 포함되다’라는 글을 20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정 시장은 “용인시민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용인이 상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합니다”라고 했다.그는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출장 중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용인시와 관련된 정책이 국정과제에 포함되었다는 매우 반...
2017.07.21 07:34
신을 때도 벗을 때도…홍준표의 장화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부하고 자원봉사를 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화 신는 법에 이어 벗는 모습도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9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화를 신을 때와 마찬가지로 벗을 때도 선 채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커지고 있다. ...
2017.07.21 06:33
물난리 속 해외연수 충북도의원 2명 귀국 “수해현장 달려가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22년 만의 최악의 수해 속 지난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원 4명 중 2명이 20일 조기귀국해 사죄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쯤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박봉순 자유한국당 의원과 최병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충북도청 대회의실...
2017.07.20 22:38
한국당 “靑 문건공개 생중계 호들갑…치외법권 가졌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자유한국당은 20일 청와대가 보수단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정부 시절의 청와대 문건을 잇달아 공개한 데 대해 “치외법권이라도 가진 것이냐”고 비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가 오늘 또 전임 정부에서 작성한 문건의 내용이라며 공개했다”면서 “지난 14일 전임 정...
2017.07.20 20:39
靑 수석ㆍ보좌관회의서 때아닌 ‘눈치싸움’…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가 일부를 제외하고 회의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는 ‘비지정 좌석’ 제도로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근혜 정부 당시만 해도 청와대 직제표 순서대로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정책조정수석이 최선임이었고 정무ㆍ민정ㆍ홍보...
2017.07.20 20:07
한국당 미방위원 “이효성 후보자 자진 사퇴” 촉구
- “해소되지 않은 의혹에 변명으로 일관”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0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강효상, 김성태, 김재경, 김정재, 민경욱, 박대출, 송희경, 이은권 등 국회 미방위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후보자 임명을...
2017.07.20 17:38
노회찬 “홍준표 대표, 靑오찬 불참한 진짜 이유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찬 모임에 홀로 빠진 이유와 관련해 “더 대접을 받고 싶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만일에 혼자 불렀으면 갔을 것”이...
2017.07.20 16:59
정부조직법, 41일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우정청’ 등은 추후 논의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한지 41일 만이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21명 중 찬성 182명, 반대 5명, 기권 34명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미...
2017.07.20 16:47
어기구 “미국 부당한 반덤핑관세 부과, WTO 제소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의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부당한 반덤핑관세 부과에 WTO 제소 등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어기구 의원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포스코 열연강판(60.93%)과 냉연강판(64.68%) 모두...
2017.07.20 16:37
15561
15562
15563
15564
15565
15566
15567
15568
15569
15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