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내달 4일 美서 한미 외교·국방 EDSCG 고위급 회의 개최
제5차 한미 외교·국방(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가 내달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조창래 국방정책실장, 미국측 보니 젠킨스 국무부 군비통제·국가안보 차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부 정책부차관 대행이 참석했...
2024.08.30 15:55
외교부 내년도 예산 4조3194억원…정상외교 예산 8.8%↑[2025년 예산안]
외교부가 2025년도 예산안을 4조3194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 4조1905억원에서 1289억원 증가한 액수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관련 예산이 1008억원으로 대폭 확대편성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에 4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외교부는 지난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
2024.08.30 15:46
오세훈 “교육감 선출방식, 방치할 수 없다”…러닝메이트 도입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로 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직선제로 치러지는 현행 교육감 선거를 손질해야 할 필요성을 30일 제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닝메이트제 본격적으로 논의해봅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교육감 선출 방식의 문제를 더...
2024.08.30 14:57
김동연 “尹에 강력히 경고…의료붕괴 넘어 정권붕괴로 갈 수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대로라면 의료 붕괴를 넘어 정권 붕괴로 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인지 궁금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지사는 “보건의료 현...
2024.08.30 13:49
尹, 김문수 고용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野 동의없이 27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7번째 인사다. 전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 장관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
2024.08.30 13:42
김민석 “尹에 응급실 문제없다고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대란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일축한 것에 대해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얘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
2024.08.30 13:35
국방부 “정보사 조직개편, 아직 확정된 것 없어”
중국 정보요원(추정)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리고 사령관과 여단장이 맞고소를 벌이며 홍역을 앓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의 대대적 개편설에 대해 국방부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조직개편이나 어떤 부분을 보완해 갈지 검토하고 있고 방안을 수립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
2024.08.30 13:15
대통령실 “의대 증원이 옳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모들에게 “좀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언론과의 만남을 늘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참모진과 회의 겸 만찬 자리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2024.08.30 13:00
한동훈 “당정갈등 아닌 한정갈등? 대통령실에서 익명으로 말하는 것 좋지 않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당정갈등이 한정(한동훈-정부)갈등이라는 시각에 대해 “대통령실 일부인 것 같은데 익명으로 말하는 것이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의 연찬회 후 기자들...
2024.08.30 12:09
정기국회 예열 마친 여야…與 “야당 막말·선동 맞설 것” 野 “사즉생, 분골쇄신”
거대 양당이 다가오는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과 ‘미래’를 강조하며 거야(巨野)에 대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윤석열 정권의 폭주 저지’를 외치며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
2024.08.30 1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