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 한·뉴질랜드 정상 “北 핵개발·러북 군사협력 강력 규탄”
한·뉴질랜드 정상 "北 핵개발·러북 군사협력 강력 규탄"
2024.09.04 13:15
국민의힘 “野 네번째 채해병 특검법, 무늬만 제3자 추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야당이 모여 새로 발의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무늬만 제3자 추천”이라고 비판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어제 민주당 주도로 야당이 네 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대법원...
2024.09.04 13:06
한-뉴질랜드 정상회담…“남중국해 상황 전개 우려·대만해협 평화 중요”
한국과 뉴질랜드는 4일 “최근 남중국해 상황 전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뉴질랜드 총리가 양자 방한한...
2024.09.04 13:06
가평군,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관내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오는 10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정보 부족과 시공간 제약 등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서비...
2024.09.04 13:02
양평군, 한강수계관리기금 27억원 확보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2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한강수계 상수원 관리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한 중장기 광역 사업으로, 다수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복합...
2024.09.04 12:31
김성제 의왕시장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하는 조직문화 정착해 나가겠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적극행정 사례 12건이 심사대상에 ...
2024.09.04 12:22
대전시,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기관으로 우뚝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 주최로 4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재위 공동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재위(위원장 국무총리 한덕수, 민간위원장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는 우리나라 지...
2024.09.04 12:00
정진석 “국회 개원식, 대통령보고 망신당하라고…가시라고 못하겠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국회의장단이나 야당 지도부가 아무런 사전 조치도 취하지 않고 대통령 보고 국회와서 망신 좀 당하라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 직원 조회를 열고 “나는 대통령께 개원식에 가시라고 말씀 못 드린다”며...
2024.09.04 11:59
40여년 강한 공군 열정...우주공군 최고 조력자로 뜨다
박인호(59) 전 공군참모총장은 40여년 입었던 공군 제복을 벗었지만 여전한 현역이다. 박 전 총장은 1983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 1987년 공사 35기 졸업과 함께 임관 뒤 제39대 공군참모총장을 끝으로 2022년 전역할 때까지 40여년간 대한민국 영공 방어 최일선에 있었다. 그는 예편 뒤 국방우주분야 학술활동과 정책개발...
2024.09.04 11:45
조태열 “한미일, 쌍방향 투자 확대해 프랜드쇼어링 관계로 발전해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4일 “한미일 3국이 쌍방향 투자를 양적·질적으로 확대·심화해 ‘프렌드쇼어링’(Friend Shoring·동맹, 우방끼리 공급망 구축)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때 더욱 안정적이고 회복력 높은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2024.09.04 11:39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