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 '판문점 회동' 평가 극과극…"협상의 기술" vs "폭군 띄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30 판문점 회동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과 판문점 회동에 대해 거센 비난공세까지 퍼붓는 모습이다.민주당 대선 선두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 ...
2019.07.02 10:23
北 동력선 입항 당일에도 골프치며 "굿 샷" 외친 軍
북한의 동력선이 군과 해경의 감시망을 뚫고 삼척항에 입항하는 순간에도 6500명이 넘는 군 간부들이 골프를 쳤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일 자유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소속의 김도읍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 골프장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 동력선이 삼척항에 입항한 당일인 지...
2019.07.02 10:22
국회정상화 후 첫 원내대책회의 나선 나경원 "日과 직접 의회외교 하겠다"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극적 합의가 이뤄지며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 나섰다. 한국당은 극심해진 일본과의 무역 마찰에 대해 여당과 함께 '의회 외교'를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 등을 두고서는 신경전을 이어갔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
2019.07.02 10:09
"강효상, 더 이상 정보 주는 후배 없는 듯"…박주민, 빗나간 예측 저격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일 북미 정상회동 가능성을 일축했다가 망신을 자초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더 이상 정보를 주는 고등학교 후배가 없다는 사실만 있게 됐다"고 저격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북·미 정상이 만나지 않...
2019.07.02 10:06
정상화 후 첫 원내대책회의 나선 나경원 "일본과 직접 의회외교 하겠다"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극적 합의가 이뤄지며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 나섰다. 한국당은 극심해진 일본과의 무역 마찰에 대해 여당과 함께 '의회 외교'를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 등을 두고서는 신경전을 이어갔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
2019.07.02 09:59
北어선· 새떼 소동· 난투극…軍 왜이러나
북한 어선의 삼척항 무단 진입, 비무장지대(DMZ) 새떼 소동에 이어 군인들 간의 난투극, 가혹행위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군 기강 해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 역시 당혹해하는 분위기다.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울의 한 공군부대에서 부사관 두 명이 난투극을 벌여 군 헌병대가 조사 중이다. 공군 측은 &quo...
2019.07.02 09:52
"한일 의회 교류로 문제 풀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한일의회 교류를 통한 문제 해결을 제안했다.나 원내대표는 "다차원, 다채널 외교가 필요하다"며 "기존 정부 외교 라인은 물론 국회도 이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일본의 소재 수출 중단 조치로 표면화된 한일 외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2019.07.02 09:41
韓 "경제보복" 강력항의에 日 "인내 한계" 적반하장…외교부 속앓이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을 두고 일본정부가 취한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지만, 일본 정부의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치에 한국과 사전 협의가 없었던 이유도 "인내의 한계에 왔기 때문"이라며 냉소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2019.07.02 09:40
솔솔 부는 北 핵동결론…美 "목표는 FFVD" 못박아
미국 국무부는 6·30 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미국이 북한의 핵 동결, 즉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데 대해 여전히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가 목표라는 입장을 확인했다.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일(현지시간) "우리는 현재 어떠한 새로운 제안도 준비하고 있...
2019.07.02 09:31
설화 늪에 빠진 황교안…이낙연, 6개월 독주 제치고 잠룡 1위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탈환했다. 4개월 연속 선호도가 상승한 이 총리는 6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황 대표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선호도가 하락했다. '외국인 차등임금 지급' 등 각종 설화에 휩싸인 탓으로 해석된다.2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
2019.07.02 09:31
12401
12402
12403
12404
12405
12406
12407
12408
12409
12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