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中대사 “한반도 문제 韓·中협력 강화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양국은 경제동반자를 넘어 평화 운명공동체로까지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고 했다. 추궈홍 대사는 “(양국은) 뜻을 같이하는 친구”라고 화답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정세와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세미나...
2019.07.10 11:51
민주-한국 “윤리특위 양보 못해”
민주 “의석수 따라 위원장 3개씩”한국 “관행상 예결특위와 함께…”여야가 특별위원회 재구성을 두고 기싸움을 계속 벌이면서 원내협상이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등 특위 7개 가운데 5개의 재구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더불어민주...
2019.07.10 11:51
“적격” vs “사퇴”…여야, 연일 윤석열 공방
민주 “지명 철회 중대사유 없어”한국 “온 국민 거짓말 지켜봤다” 여야가 10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를 둘러싸고 각을 세웠다. 범야권인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은 윤 후보자의 윤우진 전 용산서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위증 논란을 앞세워 “조폭”, “옹색하다...
2019.07.10 11:51
“日 수출규제 돌파구…” 기업에 SOS 친 文 대통령
靑, 30개 기업 총수·경제단체 초청“전례없는 비상상황” 위기감 증폭기업인들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민관이 근본 대책 세워 협력” 주문피해 최소화 하며 외교해법 모색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주요기업 경영자들과 만나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서 “전례 없는 비상 상황”이...
2019.07.10 11:49
“대기업 CEO 10명 중 4명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이른바 ‘스카이(SKY)’로 일컬어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495곳의 대표이사 CEO 676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SKY 출신&r...
2019.07.10 11:48
서울역 북부개발사업,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차순위 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일대 코레일 부지 3만1920㎡를 서울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4000억~1조6000억원을 투여해 컨...
2019.07.10 11:47
외교부, 日‘경제보복’부당성 전세계에 알린다..美 중재도 본격화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는 우리 외교부가 ‘국제사회 공조’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은 여론전이다. 전세계 재외공관을 통해 일본 정부 조치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외교부 수장은 10일부터 시작하는 해외 일정 계기로 제3세계 국가에도 이번 사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
2019.07.10 11:44
[전문]文대통령, 日향한 ‘경고’…“더 이상 막다른 길로만 가지 않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더 이상 막다른 길로만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일본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는 조치를 취하고, 아무런 근거없이 대북제재와 연결시키는...
2019.07.10 11:36
재계에 ‘日경제보복 SOS’ 친 文대통령…‘日 경제보복’ 민관공조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주요기업 경영자들과 만나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서 “전례 없는 비상 상황”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대책을 마련하자고 한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고민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기업인과의 만남은 문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일본의...
2019.07.10 11:34
김환기 이어받은 ‘블루칩’ 달항아리, 30억 시대 빚어내다
2019년 1~6월 미술경매시장 결산김환기 작가, 상반기 낙찰총액 1위 한국미술시장의 주요 테마인‘ 단색화’의 뒤를 이을 타자는‘ 달항아리’인 것일까. 2019년 상반기 미술경매시장의대세는 여전히 김환기지만, 고미술시장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달항아리(백자대호) 30억원’ 시...
2019.07.10 11:34
12361
12362
12363
12364
12365
12366
12367
12368
12369
12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