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대통령, 오후 국무회의 생방송…‘강력 대일메시지’ 낸다
청와대는 일본이 끝내 ‘파국’을 택하자 긴박하게 움직였다. 2일 일본이 각료회의에서 한국을 수출우대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고강도 대일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한일관계 파국에 따른 향후 단계적 대책에 착수하며 총력 대응...
2019.08.02 10:31
결국 ‘지소미아 파기’ 수순 돌입하나
일본 정부가 2일 각료회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한국 정부가 내놓을 다음 카드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중단’을 꺼내들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일본 측이 대북제재 등 ‘안보문제’를 거론하며 화이...
2019.08.02 10:30
여야, ‘화이트리스트 제외 철회하라’ 日에 강력 촉구
여야는 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과 관련해 한목소리로 정면 비판했다. 정치권은 정부의 강력한 후속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일본의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일본의 결정에 대헤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일본특위) 위원장...
2019.08.02 10:30
北, 이틀만에 또…합참 “동해상으로 단거리발사체 2발 발사”(종합)
북한 2일 새벽 또다시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24분 간격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25일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2발을 쏜지 8일만이며, 지난달 31일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밝힌 미상의 발사체 ...
2019.08.02 10:25
송언석, 소신발언?…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청구권도 포함” 日 동조 발언 논란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고 본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송 의원은 1일 YTN ‘노종면의 더 뉴스’에 출연해 ‘한일청구권 협정을 통해 개인청구권까지 해결됐다고 보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
2019.08.02 10:20
성주 사드 기지 공사 시작…주민 충돌 피해 헬기로 장비·자재 반입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는 2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내 장병 숙소 공사를 시작했다.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 기지 내 장병 숙소(옛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다.사드 반대 주민·단체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헬기로 장비와 자재, 컨테이너(임시 숙소용) 등을 반입한다.이날...
2019.08.02 10:16
靑, 北발사체 관련 안보실장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대응책 모색
청와대는 2일 북한이 8일만에 세번째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린 것과 관련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모색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현재까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가 관계 장관들 참석 하에 진행되...
2019.08.02 09:53
與野, 밤샘 협상 끝 ‘5조8300억’ 추경안 확정했지만…
밤샘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던 여야가 정부안에서 8700억원이 삭감된 5조8300억원 규모의 추경안 총액에 합의했다. 특히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2732억원과 야당의 동해안 산불ᆞ포항 지진 관련 예산이 증액되면서 여야는 극적 합의에 이르렀지만, 일자리 추경을 둘러싼 감액이 협상 막판 발...
2019.08.02 09:18
北, 한미 비웃듯이 9일간 세차례나 도발…한미훈련 겨냥 무차별 시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최근 9일새 세 차례나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달 예정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9·19 군사합의서 위반이라며 강력 반발해왔던 북한은 한미 군사당국이 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무력 시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더라고 해도 열흘가까이 동안 세 차례 도발...
2019.08.02 09:16
김재원, 추경 처리 앞두고 음주 논란…“문제가 되느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인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안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1일 술을 마신 상태로 회의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김 의원은 1일 오후 11시 10분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회의를 한 뒤 다소 얼굴이 벌개진 모습으로 나왔다.그는 기자들과 만나 추...
2019.08.02 09:12
12251
12252
12253
12254
12255
12256
12257
12258
12259
12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