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울산시, 보행교 활용 전국 유일 ‘배달의 다리’ 조성
울산시가 보행기능만 있는 ‘도보다리(울산교)’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배달의 다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울산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을 비롯, 지역의 문화, 관광, 공연기획 등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2019.08.06 13:00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객 유치 ‘총력’…오는 10월 선포식
최근 태화강을 ‘대한민국 제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은 울산시가 관내 호텔, 울산전담 여행사들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산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울산전담여행사 및 관내 호텔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
2019.08.06 13:00
北, 또 또 또…2주새 4번 쐈다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함으로써 또다시 도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했다.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 24분과 36분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
2019.08.06 11:34
육사 44대 1, 공사 48대 1…한일갈등 속 경쟁률 역대최고
내년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생도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6일 육군에 따르면 2020학년도 육사 생도 80기 선발 1차 시험 경쟁률이 개교 이래 최고인 44.4대 1로 나타났다.여생도 경쟁률도 사상 최고인 111.2대 1이었다.육사 정원 총 330명(남자 290명, 여자 40명)에 1만4663명이 지원한 것이다.육사 경...
2019.08.06 11:33
美전문가 “北이 원하는 건 제재완화”
북한이 6일 13일만에 4번째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중단하고 북미협상을 위해선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적 양보가 필요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 해군연구소(CNA)의 켄 가우스 박사는 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
2019.08.06 11:33
권익위 '비아이 마약 의혹' 공익신고자 노출 기자·언론사 고발키로
국민권익위원회는 YG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 구매·투약 의혹 등을 신고한 공익신고자의 실명과 자택 등을 노출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권익위에 따르면 전원위원회가 전날 열려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원위는 신...
2019.08.06 11:32
방북 한국인, 美 입국 힘들어진다…남북 정상회담 동행 기업인도 대상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한국인의 미국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외교부는 6일 미국 측이 지난 2011년 3월1일 이후 북한을 방문·체류한 이력이 있는 여행객에 대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한 무비자 입국을 이날부터 제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전자여행허가제는 비자면제프로그램...
2019.08.06 11:32
벼랑끝으로 가는 김정은…“새로운 길 모색” 또 강조
북한은 6일 한미연합연습에 반발하며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6·30 판문점회동에도 불구하고 북미대화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연합연습을 빌미로 핵·탄도미사일 시험 재개라는 위험한 도박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경고인 셈이다. 북한은 다만 대...
2019.08.06 11:32
文 대통령 “평화경제” 北 대답은 미사일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을 넘어설 카드로 ‘남북 평화경제’를 제시한 지 하루만인 6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한미연합훈련에 따른 북한의 반발이 표면적인 배경이지만, 문 대통령이 전날 북한을 향해 ‘평화경제’ 애드벌룬을 띄...
2019.08.06 11:31
“日보복 대응” 신고센터 만든 중기부…실적은 ‘0’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 제외와 관련해 정부가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전국에 피해신고 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인력과 예산, 운영 계획도 없이 부실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6일 헤럴드경제가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중소벤처...
2019.08.06 11:29
12231
12232
12233
12234
12235
12236
12237
12238
12239
1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