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대검 대변인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6차 수심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건(청탁금지법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에 대한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와 ...
2024.09.06 19:23
北, 사흘 새 네 차례 오물풍선 살포…올해 15번째
북한이 6일 오후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
2024.09.06 19:21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가칭)미사5중 신설 ‘순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5일 하남시청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과 ‘(가칭)미사5중 신설을 위한 영구시설물 축조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하남시 소유 토지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를 건축함에 따라 영구시설물 축조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자 진행됐다. 가칭 미사5중은 하남시...
2024.09.06 19:19
[속보] 尹 부부, 기시다 총리 부부와 만찬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유코 여사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부부동반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 것은 이날까지 12번째다.
2024.09.06 19:09
백경현 구리시장 “선도적인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 추진해 나가겠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2023년부터 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해 왔으며, 부모 부담 경감과 차별 없는 외국인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
2024.09.06 19:07
[속보] 北, 또 대남 오물풍선 살포…3일 연속
[속보] 北, 또 대남 오물풍선 살포…3일 연속
2024.09.06 18:52
대통령실 "기시다, 강제징용 문제 고통스럽고 가슴아프다 확인"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저(기시다) 자신은 당시 가혹한 환경 아래 많은 분들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한데 대해 가슴아프다고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 기시다 정부는 일...
2024.09.06 18:37
尹 "양국 협력 모멘텀 이어가야"…기시다 "양국 과실, 국민들 실감하게"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한일 관계 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을 체계화하고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양국 관계의 과실을 양국 국민이 ...
2024.09.06 18:22
백영현 포천시장 “이번 챌린지 대회는 민관군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회의 장”
‘제3회 국방부 장관배 드론봇 챌린지’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가 주관하는 드론봇 챌린지는 2018년 육군참모총장배로 시작해 2022년 국방부 장관배로 승격했다. 국방혁신 4.0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의 핵...
2024.09.06 18:02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北 각종 도발에 대비한 양국간 공조 강화"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北 각종 도발에 대비한 양국간 공조 강화"
2024.09.06 17:58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