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상현 “마약·딥페이크와 전쟁 즉시 선포를…범죄자 발본색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윤석열 정부는 ‘마약’과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을 즉각 선포하고 관련 범죄와 범죄자들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심각한 범죄 수렁에 빠져 있다. 하나는 마약이고, 또 다른...
2024.09.08 13:41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꼭 만들겠다”…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함께 사는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어 노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오찬을 함께 하고...
2024.09.08 13:33
韓美 첫 NCG연습에 北 “핵위협 공갈에 조치할 것” 반발
북한이 한미가 진행한 제1차 핵협의그룹(NCG) 모의연습(TTS·Table Top Simulation)에 발작하듯 반발했다. 북한은 “미국과 장기적 핵 대결에 대비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결행해 나갈 것”이라며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은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대외보도실...
2024.09.08 13:11
베트남에서 폭행당한 유튜버…공관 “필요한 영사조력 제공”
베트남에 여행 간 한국인이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을 당했지만, 대사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귀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현지 공관은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튜버 강대불(본명 강태원·28)은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2024.09.08 13:06
北 ‘쓰레기 풍선’ 일상화…5일째 이어져 올해 17번째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가 닷새째 이어지며 일상화되는 모양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군은 북한이 어제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약 2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며 “오늘 오전 9시께부터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 풍선 살포는 지난 5월 말부터 이날까지 ...
2024.09.08 11:54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올 수도권 피해 최소 1억
북한이 남쪽을 향해 5일 연속으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올해 계속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수도권의 재산 피해는 1억원을 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쓰레기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2024.09.08 10:57
‘서울시교육감’ 출마 김재홍 前 총장 “조희연과 민주진보 교육이 이룬 것 지속해야”
“정권은 유한하고, 정치가 잘못돼도 치유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육이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국가 백년대계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는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한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지난 6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이 낙마했다...
2024.09.08 05:46
與 “국민의 부름에 응답할때…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기대”
국민의힘은 7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환영 입장을 내자 성명을 통해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런 입장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2024.09.07 23:18
北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핵테러·반인륜범죄…이기적 행태”
북한이 1년 넘게 계속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방류를 ‘핵 테러’, ‘반인륜적 범죄’라고 맹비난했다. 북한의 대외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7일 웹사이트에 게재한 ‘섬나라족속들의 흉악하고 파렴치한 근성부터 처리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이) 핵오염수...
2024.09.07 21:21
북한 대체 왜 이러나…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북한이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2024.09.07 19:0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