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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박병석 국회의장 찾아 “속 타들어가…3차 추경 신속 처리 부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3차 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실을 찾아 “3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3주가 지났는데 처리가 안 돼 의장님의 속도 타겠지만 저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속이 타들어간다&rdqu...
2020.06.24 11:30
강대식 “6·25 소년·소녀병, 국가유공자로 넣자” 개정안 발의
6·25 참전 소년·소녀병을 국가유공자 범위에 넣고, 6·25 참전 소년·소녀병전우회를 국가유공자단체에 추가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
2020.06.24 11:17
'황제복무' 병사 '자가 빨래' 사실로 드러나…공군 "지휘·감독 부실했다"
'황제 복무' 논란을 빚은 공군 부대 병사가 매주 주말 면회시간에 부모에게 세탁물을 전달해 '자가 빨래'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공군은 '병영 부적응자' 관리과정에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지휘감독이 소홀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군은 24일 청와...
2020.06.24 11:09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 보류…北 대남확성기도 철거 움직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전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노동당 중앙군사위 제7기 제5차 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했다며 “당 중앙군사위는 조성된 최근 정세를 평가하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군사행동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북한...
2020.06.24 10:51
유은혜 ‘등교개학 연기’ 청원에 “배움은 아이들 권리…걱정 잘 알아”
청와대는 24일 오전 ‘등교 개학을 미뤄달라’는 취지의 국민청원에 대해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신 50만 선생님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부모들의 인내와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낯선 상황에서도, 선생님과 학교의 안내에 따라 성실히 참여해 준 학생들 덕분...
2020.06.24 10:43
[헤럴드pic] 자리로 향하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24 10:39
[헤럴드pic] ‘자 시작합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의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24 10:39
[헤럴드pic] 업무보고하는 최재형 감사원장
최재형 감사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24 10:39
[헤럴드pic] 인사하는 최재형 감사원장
최재형 감사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24 10:39
[헤럴드pic] 자리에 앉아있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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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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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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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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