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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경화 시부 이기을 교수 별세…‘미국행’ 아들 이일병 장례 불참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시아버지인 이기을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이 명예교수의 장례식은 유족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지난 15일 발인했다. 강 장관은 지난 14일 조문을 다녀왔고, 고인의 아들이자 강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67)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트...
2020.10.16 10:04
외교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시 연장…”해외여행 취소ᆞ연기 당부”
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 탓에 전 세계 국가ᆞ지역에 내려진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시 연장했다. 지난 3월 첫 발령 이후 네 번째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여행 취소와 연기를 재차 당부했다. 외교부는 16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ᆞ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8일까...
2020.10.16 09:57
[헤럴드pic] 기념촬영하는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신임 전국위원장들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6 09:52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6 09:52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6 09:51
‘주한미군 유지’ 주요의제 아니라는 국방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전날 발표한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문구가 빠진 가운데 국방부는 해당 내용이 회의의 주요 의제가 아니었다고 설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2008년 이래 지난해까지 SCM 공동성명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문구가 들어갔지만, 유독 올해 빠진...
2020.10.16 09:50
비트코인, 도박게임 환전수단으로…“제2 바다이야기 우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신종 온라인 도박게임의 주요 환전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가상화폐를 환전수단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도박게임 사이트가 늘고 있는 것으로...
2020.10.16 09:46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최종 결정”…정부 대응책 마련 부심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우려 표명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는 방안을 검토해온 일본 정부가 결국 오염수 해양 방류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국제기구 등을 통해 사전 협의를 요구해온 정부는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 16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
2020.10.16 09:42
秋 형부 ‘낙하산 의혹’에···진중권 “처제찬스, 잘들 해드시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하다 하다 이젠 ‘처제 찬스’까지. 알뜰하게 잘들 해 드신다”고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 장관의 형부를 포함한 민간 공제조합의 이사장 대부분이 ‘낙하산 인사&rsquo...
2020.10.16 09:41
원전감사 결과 발표 임박, ‘정국 뇌관’ 키 쥔 최재형
이르면 19일 발표 예정인 감사원의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탈원전’ 기조를 앞세운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뇌관이 될 수 있어서다. ‘중립성 훼손’ ‘외압’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나와도 ‘탈원전’...
2020.10.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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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