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당, 6월국회서 경제민주화 새판짠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지도부가 교체된 민주당이 6월 국회를 앞두고 경제민주화 추진 과제의 새판 짜기에 들어간다. 비대위 체제에서 만들어진 ‘여야 6인협의체’의 우선처리 합의법안 83개 외에도 ‘이자제한법’ 등 새로운 의제를 설정, 경제민주화의 주도권을 되찾아오겠다는 포부다. 민주당은 4월 임시국회가 끝난...
2013.05.09 10:05
北 한미정상회담에 비아냥만...기대했던 ‘당근’없어 실망 큰 듯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아직 이렇다 할 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이 최근 들어 한ㆍ미 연합훈련은 물론 남한의 언론보도나 보수단체의 시위내용, 심지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배포 등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자신들의 의도와 다른 방향...
2013.05.09 10:05
박대통령, “지금 김정은 만나 무슨 효과 있겠는가, 중과 대화하고 싶다”…WP 인터뷰서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당장은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없다. 대신 중국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북한의 변화 없는 대화 가능성을 일축했다.박 대통령은 지난 7일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지도자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박 대...
2013.05.09 09:46
北 한미정상회담 침묵 까닭은...‘당근 기대했는데 채찍만...’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북한은 9일 오전 현재까지 이렇다할만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이 최근 들어 한미 연합훈련은 물론 남한의 언론보도나 보수단체의 시위내용, 심지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배포 등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자신들의 의도와 다...
2013.05.09 09:44
국회 안 열려도 의원에겐 바쁜 5월...해외출장에 지역행사까지 챙겨야
임시국회가 없는 홀수 달인 5월에도 국회의원들은 바쁘다. 각 상임위 차원의 해외 일정이 5월 말로 예정돼 있고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등 챙겨야할 기념일도 몰려있는 탓이다. 특히 지역별로 축구, 마라톤, 배드민턴 등 각종 체육행사들도 많아 지역구의원들 입에서는 단내가 날 정도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 ...
2013.05.09 09:42
朴대통령, 美의회 40차례 박수세례...‘혈맹’ 강조엔 기립박수로
[워싱턴=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영어 연설은 참석 의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약 34분간 진행됐다.특히 한미간 혈맹을 강조한 부분에서는 기립 박수가 이어졌고,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강조한 부분에서 박수가 쏟아졌다.박 대통령은 또박또박한 영어발음으로 ...
2013.05.09 09:22
북한과 일본 직접 겨냥한 박근혜식 ‘한미동맹 3대원칙’
〔워싱턴=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8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제시한 ‘한미동맹 3대 원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 외교의 큰 원칙을 제시한 것으로 북한과 일본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시아ㆍ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linchpin)’으로서의 한미동맹을 통해 ‘새 판...
2013.05.09 09:18
치밀한 박 대통령 美의회 연설...한미관계 재설정 ‘명분’에 원자력ㆍ비자 ‘실리’까지
〔워싱턴=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이하 현지시간) 행한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대부분을 한미동맹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전문직 비자 쿼터 부여와 한미 원자력협정 등 양국의 민감한 사안에선 실리를 챙기는 데 주력했다. 명분과 실리를 함께 챙기는 ‘이중주’가 이...
2013.05.09 08:49
재계 빅3 회장, 창조경제에 ‘100% 공감’…전도사 자처
〔워싱턴=한석희 기자〕 미국 워싱턴 D.C 헤이 애덤스 호텔에는 ‘박근혜 창조경제’의 주춧돌이 놓여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 정몽구, 구본무 회장 등 삼성, 현대차, LG를 대표하는 재계 ‘빅3’와 첫 만남이 바로 이곳에서, 창조경제를 주제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창조경제에 재계가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함으...
2013.05.09 08:45
朴대통령-재계총수, 최고의 국가IR 합작
〔워싱턴=한석희 기자〕 관료는 최소화하고 경제인은 최대화 한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은 8일(이하 현지시간) 미 상공회의소 주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및 한미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한국 경제계를 두루 대표하는 경제인들과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직접 사실상의 국가 투자설명회(I...
2013.05.09 08:28
21891
21892
21893
21894
21895
21896
21897
21898
21899
2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