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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미 국방전략 전환 “9ㆍ11이전에 준비된 것, 한반도 영향 없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미국의 국방전략 전환에 대해 “유럽의 전쟁위험이 줄어들면서 미 정부가 이미 9ㆍ11 이전에 이런 계획(2개 전쟁 동시개입 포기, 병력 감축)을 수립했다” 면서 “특히 전환의 포커스가 아태지역으로 옮겨오는만큼 한반도 안보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문제에...
2012.01.06 10:50
민주통합당 전대 그들만의 잔치되나…모바일 참여 폭발 불구하고 후보는 관심밖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모바일 선거인단 참여가 가히 ‘폭발적’이다. 마감을 이틀 앞둔 지난 5일(오후 9시 기준)까지 모바일로만 41만6000명이 선거인단으로 접수했다. 하지만 정작 후보들에 대한 여론의 관심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모바일을 통한 대중들의 정치참여 의지는 경선과정에서 확인이 되...
2012.01.06 10:47
美 병력감축, 한반도 전시증원전력 축소..작전계획 변화 불가피
미국이 5일(현지 시간) 병력감축을 골자로 하는 새 국방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전시증원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유사시 작전계획 등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우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한미가 세워둔 작전계획 5027에 따른 병력 69만명 파견 등 미 증원 계획의 실현이 이번 미...
2012.01.06 10:46
김종인 “당의 정강은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어”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6일 “당의 정강은 시대 변화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당내 내홍을 불러온 한나라당의 정강ㆍ정책에서 ‘보수’를 삭제하겠다는 발언을 다시 한번 관철한 것이다.김 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최근 선거를 보면 2040세대 다수가 이념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이념을 추...
2012.01.06 10:46
<단독>한나라 “중산층 적극 살린다”…19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한나라당이 ‘중산층 복원’을 19대 총선의 핵심 정책 공약으로 정했다.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중산층과 서민 민심 잡기를 올해 총선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그동안 산발적으로 나왔던 각종 정책을 집대성한다는 방침이다. 6일 헤럴드경제가 입수한 한나라당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정책위원회...
2012.01.06 10:45
“이참에 인적쇄신까지~” 박근혜 돈봉투 정면돌파, 현역 전원 물갈이 도마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디도스에 이어 돈봉투 파문까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책임 유무를 떠나 자신에게 치명상이 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인적 쇄신의 발판이라는 호재로 역이용하는 ‘새옹지마’ 전략인 셈이다.6일 돈봉투 파문 당사자로 지적되고 있는 박희태 의장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 한나라당 관...
2012.01.06 10:45
3선이상은 출마 금지? 정치전문가가 말하는 ‘이색’ 정치개혁 방안은
“지자체처럼 3선이상은 국회의원에 나올 수 없도록 해야한다” “19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에게도 성과주의가 적용돼야 한다” 총ㆍ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각자 쇄신, 당정비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전문가들이 ‘이색’ 정치개혁 아이디어를 내놔 주목된다. 지난 5일 오후 3시 동아시아포럼의 주최로 열린 ‘정치개혁과 전당...
2012.01.06 10:45
KBS수신료 인상과 뒤섞인 미디어렙법… 여당은 날치기, 야당은 수수방관
한나라당의 단독처리로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법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겉보기는 단독처리지만 사실상 여야가 담합해 종합편성채널에 날개를 달아 준 것이나 다름없다. 여당이 완장을 차고 망치를 두드리는 역할을 맡고 야당이 들러리로 법안을 통과시킨 모양새다. 양당 모두 “칼 안 든 강도...
2012.01.06 10:43
검찰로 넘어간 돈봉투 파문, 청목회법 꼼수 노리던 국회 발목잡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의 ‘뜻 하지 않은‘ 폭로로 촉발된 돈봉투 파문이 제2의 ‘오세훈 법’ 파동으로 이어질 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자금의 모집과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던 ‘오세훈 법’은 이번 18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 아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청목회 법’으로 무력화될 운명에 놓여있다. 6...
2012.01.06 10:39
중산층 키움본부…눈높이 정책으로 ‘부자 정당’ 이미지 벗을까
한나라당이 ‘중산층 키움 본부’라는 전례없던 조직을 만든 데는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양극화를 해소하는 한편, 4월 총선에 대한 절박감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데는 중산층의 민심 이반이 자리잡고 있다는 인식 아래, 이들의 표심을 되돌리는데 총선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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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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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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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허허벌판에 755억 질렀다…왜 하필 그곳? [부동산360]
“큰 평지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사옥보다 한 5배 크거든요. 공공토지고 입찰을 했는데 당첨됐어요. 엄청 넓은 터예요. 바로 옆에 한강 있고 산도 있고. 지금 사옥이랑도 가까워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을 짓기 위한 땅을 755억원에 매입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옥을 떠나 2019년 현재의 서울 강동구 성내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JYP엔터는 4년 만에 새 둥지를 틀 부지를 확보했다. JYP엔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