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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고]이익원(이데일리 편집국장)씨 모친상
▶박명규씨 별세, 이태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ㆍ이익원(이데일리 편집국장)ㆍ이문원씨 모친상, 강미선(선문대 교수) 씨 시모상, 김현종(전 목포해양대교수장모상)=18일, 경기 고양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오전 6시. (031)961-9400
2019.04.18 13:52
강연재, 文대통령 겨냥 “부부가 가지가지 한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강연재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맹비난했다. 강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가지가지한다”면서 “누가 좀 끌어내려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국내 경제 폭망, 잇따른 대형 산불, 대선 조작, 인사 참사, 외교 안보 폭망 등 결자해지 ...
2019.04.18 12:20
文 지지율 이미선이 까먹고 ‘세월호 망언’으로 반등
“잘한다” 47.6%…리얼미터 조사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째 40%대 후반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이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논란과 한국당의 세월호 망언 논란의 영향으로 등락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5~17일 성인남녀 1514명을 ...
2019.04.18 11:39
‘공중분해’ 벼랑에 선 바른미래
손학규대표 평화당과 합당 논의바른정당계 “명백한 해당 행위”신당 창당 등 온갖 설 난무…민주당 비문 러브콜도 기대바른미래당의 공중분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최근 당내 국민의당계 중진들을 만나 민주평화당과 합당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바른정당계 인사들은 “명백한 해당행위”라며 반...
2019.04.18 11:37
바른미래發 정계개편론 한국당도 ‘촉각’
보수대통합 논의 가속 전망21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 거론된 바른미래발(發) 정계개편론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바른미래 내부에서 한국당 복당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그간 ‘보수 대통합’을 강조해온 한국당도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2019.04.18 11:37
바른미래 ‘최후의 의총?’
국민의당·바른정당 입장차 극명“패스트트랙은 민주당 속임수”바른정당계, 공수처법도 부정적이언주 “선거제 여와 야합 추해” 1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손학규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굳은 표정으로 참석해 있다. [연합]바른미래당이 18일 선거제도 개편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뜻을 ...
2019.04.18 11:37
고성·몸싸움…바른미래, 의총서 쩍쩍 갈라지는 소리
-“孫 즉각퇴진” vs “좌시 않겠다”…아수라장 연출-‘선거제 패스트트랙’ 1시간 넘도록 논의조차 안돼 1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김관영 원내대표와 지상욱 의원이 언론 공개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바른미래당이 18일 손학규 대표의 진퇴 문제를 놓고 두쪽...
2019.04.18 11:32
당정, 추경안 25일 제출
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 노력산불피해 반영 ‘안전·민생’ 지원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달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고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번 추경안의 목표로 ...
2019.04.18 11:26
박지원 “손학규 험한꼴 당하지 말고, 함께 하자”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함께 하자”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박 의원은 18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최근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호남계 의원들이 만났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삼삼오오 만나서 그렇게 밥도 먹고 이야기를 하...
2019.04.18 11:24
[변곡점에 선 한반도 정세]남한 손 뿌리치고 러시아行 선택한 金…文대통령, 중재외교 ‘먹구름’ 돌파 고심
외신 “다음주 북러정상회담 가능성”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4차 남북정상회담 제안을 뒤로하고 러시아행을 택했다. 김 위원장의 북러정상회담 추진은 ‘하노이 노딜’ 이후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과 친밀외교를 통해 한미를 동시에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풀이된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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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