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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태양계밖 가장 작은 행성 발견
나사 (미국 항공 우주국)는 10 일 태양계 밖에서는 가장 작은 행성을 발견했으며이 행성은 지구처럼 암석이있는 행성이라고 밝혔다. 이 행성 한 면의 온도는 섭씨 1500 도에에 달하며, 생물이 살기에는 너무 뜨겁다고한다. 이 행성의 이름은 행성을 발견한 망원경의 이름을 따서 ‘케플러 (케플러) 10 - B 조’로 붙여졌다....
2011.01.11 17:23
하늘에 태양 여러 개 나타나...지구 멸망의 징조?
중국에서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이는 기상현상인 ‘환일현상’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장춘시 상공에서 해가 세 개로 보이는 환일현상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는 ‘무리해’라고도 불리며 대기에 떠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반사된 ...
2011.01.10 14:48
서남표 총장‘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선정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10일 한미경제연구소로부터 ‘2011년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미국 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 행정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한국계 미국인 1인을 선정해 제공하는 상이다. 한미경제연구소는 지...
2011.01.10 11:06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교통부터 천문우주까지 ‘체험전시관’ 인기
국립중앙과학관이 새해부터 선보이는 과학전시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래교통부터 천문우주, 농업기술까지 다양한 과학상식을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방문객의 반응도 뜨겁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상설전시관을 통해 새해부터 미래교통, 천문우주, 전통 직물ㆍ발효ㆍ농업기술과 관련된 체험 전시코너...
2011.01.09 09:11
과학계 “2011년은 과학계가 격변할 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공식 출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2011년은 과학계에 굵직한 현안이 가득한 해다. 국내 주요 과학기술 연구단체의 신년 포부도 이런 상황에 맞춰 ‘혁신’과 ‘우수 인력 양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과학 육성 정책의 성과가 집대성될 한 해인 만큼 연구단체 역시 신년을 질ㆍ양적으로 도약하는...
2011.01.04 08:39
요르단 원자로 수출 이끈 하재주 박사, KAREI 대상 선정
하재주 박사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수여하는 ‘2010년 KAREI(한국원자력연구원) 대상’에 선정됐다. 하 박사는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 및 하나로 연구시설 구축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로 이용ㆍ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하 박사가 ‘2010년 KAREI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01.03 13:36
이것이 바로 초경량 명품 3D 안경, 삼성전자 CES서 공개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명품 안경 전문브랜드 ‘실루엣’과 제휴를 통해 초경량 명품 셔터글라스 3D 안경을 ‘CES 2011’ 가전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실루엣’과의 제휴로 선보이는 3D 안경은 무게가 28g에 불과해 안경을 썼다는 사실조차 잊게 할만큼 가볍고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45년의 역사와...
2011.01.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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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