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과천과학관 ‘초중고 학생의 탐구활동’ 지침서 배포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국립과천과학관은 초중고 학생의 과학관 탐구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시물 활동서’를 개발해 지난 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활동서는 지난해 7월부터 과학관 내부 직원 13명과 외부 교사 19명으로 연구개발팀 구성해 12월에 완성됐다. 전체 전시물 중에 교육...
2015.02.02 09:22
‘오른쪽으로 갈수록 큰 수’, 병아리도 인지
〔헤럴드경제〕오른쪽으로 갈수록 큰 수라고 여기는 관념이 동물의 신경계 구조에 각인된 본능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작은 수는 왼쪽, 큰 수는 오른쪽으로 연관시킨다는 것이다. 30일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파도바대 루치아 레골린 박사팀은 부화한 지 사흘 된 병아리를 이용한 실...
2015.01.30 07:37
축구장 5배 크기 소행성, 지구~달 3배 거리 접근
[헤럴드경제] 축구장 5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로 바짝 다가온다.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2004 BL 86’으로 이름붙여진 이 소행성은 미국 동부시각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27일 오후 1시)께 지구로부터 74만5천 마일 떨어진 곳까지 다가온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구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
2015.01.26 07:13
[바람난과학] 치매 치료될까…기억 보호하는 DNA 만들다
노인들의 치매를 저지하고 치료하는 연구가 한 발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기억과 관련해 중요한 임무를 해내는 세포인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유전자 구조체를 제작했기 때문이죠. 유전자 구조체는 특정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 유전자를 운반할 수 있는 DNA 분자를 말합니다. 해마 신경세포는 해마조직에...
2015.01.22 12:01
은나노 유기태양전지 개발…효율 높이고 단가 낮춘다
국내연구진이 휘어지는 유기태양전지 소재로 은나노선을 저가로 양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가의 인듐 대신 안나노선을 대량으로 합성하기 때문에 기존 투명전극보다 단가가 60%도 낮은데 30% 이상 효율이 높아 휘어지는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소재연구단 오영제 박사...
2015.01.21 17:22
NASA “2014년,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지난해인 2014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세계기후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평균기온은 20세기 평균치보다 섭씨 0.69도 높았다. 이는 2005년과 2010년에 기록한 평균기온 대비 증가분 섭씨 0.65도를 넘어서는 ...
2015.01.18 17:55
치매 예방 열쇠, 다람쥐가 쥐고 있다
치매 예방의 열쇠는 다람쥐가 쥐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면에서 깬 다람쥐가 일부 단백질을 증가시키면서 끊어진 뇌세포를 다시 재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영국 의학연구회(Medical Research Council)의 조반나 말루치 박사가 다람쥐가 동면에 들어가면 뇌세포들 사이의 연결망이 끊어지고 동면...
2015.01.16 14:45
18℃ 화산가스, 영하 35℃ 남극서 얼어붙다
남극의 활화산인 멜버른 화산에 가스 분출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됐다. 25년 만이다. 남극의 표면 온도는 영하 35℃ 정도이고 화산의 분출구 온도는 영상 18℃ 정도이기 때문에, 가스가 분출되면 즉시 얼어붙어 버린다. 16일 극지연구소는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멜버른 화산 정상 화구에...
2015.01.16 14:03
국가 연구과제 한눈에 보자…NTIS 홈페이지 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는 17개 부처ㆍ청과 연계해 국가 연구과제와 인력, 시설, 장비 등 연구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포털사이트다. 미래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 그...
2015.01.15 16:55
“해수면 상승 속도, 2.5배 빨라져…지구온난화 때문”
해수면이 과거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온난화로 그린란드와 남극대륙 서부의 얼음이 녹고 있기 때문이다.과학전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14일(현지시간) 게재된 하버드대 등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해수위 상승 속도는 지난 1900년에서 1990년...
2015.01.15 16:11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