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미래부, 바이오·기후변화·재난안전 R&D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나노, 재난안전 등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이 본격 추진된다.2024년 세계 바이오시장은 약 2900조원 규모에 달해 우리나라 3대 수출 효자상품인 반도체, 화학, 자동차보다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 시장도 2020년 약 1600조원 ...
2015.02.04 14:51
[바람난과학] 바퀴벌레, 저마다 성격 다르다
“더럽다. 역겹다. 징그럽다.”바퀴벌레를 보면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죠. 그런데 바퀴벌레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걸 아셨나요. 대담한 바퀴벌레가 있다면 낯을 가리는 바퀴벌레도 있다는 겁니다. 사교성이 좋은 바퀴벌레도 있고 공격적인 성향의 바퀴벌레도 있답니다.브뤼셀 자유대학교 이삭 플라나스 시트하 행동생태학 교...
2015.02.04 14:39
2월 과학기술자상에 조광현 KAIST 교수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신개념 암세포 사멸 제어기술을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석좌교수(45ㆍ사진)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조 교수가 IT(정보기술)와 BT(생명기술)의 융합연구인 시스템생물학 기반, 유방암 세포의 사멸을 효율적으로...
2015.02.04 14:29
[바람난과학] 바퀴벌레, 저마다 성격 다르다
“더럽다. 역겹다. 징그럽다.”바퀴벌레를 보면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죠. 그런데 바퀴벌레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걸 아셨나요. 대담한 바퀴벌레가 있다면 낯을 가리는 바퀴벌레도 있다는 겁니다. 사교성이 좋은 바퀴벌레도 있고 공격적인 성향의 바퀴벌레도 있답니다.브뤼셀 자유대학교 이삭 플라나스 시트하 행동생태학 교...
2015.02.04 12:19
노벨상 수상자 팀 헌트 “강이 얼면? 스케이팅 즐겨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의 명예교수 팀 헌트 박사가 3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세포주기라는 개념을 성립하고 암 발생 원인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받은 수상자다. 헌트 박사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단법인 카오스(KAOSㆍKnowledge Awakening On Stage) 출범식에서 ‘기초과학의 대...
2015.02.03 16:42
뇌에 있는 ‘기억’ 스위치 눌러야 저장된다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 캠코더의 ‘녹화’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사람의 뇌도 스위치를 켜야 기억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미국 펜스테이트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브래드 위블과 후이 첸이 최근 1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뇌의 기억 스위치를 ‘온’(on)으로 켜야 뇌의 기...
2015.02.02 17:03
‘유전체 코팅’으로 태양전지 효율 2배↑
국내 연구팀이 나노선 태양전지에 저렴한 ‘유전체 코팅’ 기술을 도입해 효율을 2배 정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의 문제점 중 하나인 광 흡수율 저하 현상을 해결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노선은 길이 수 십 마이크론의 가느다란 실과 같다. 흡수 부피가 매우 작아 광 흡수율이 떨...
2015.02.02 14:02
정부, 그래핀산업 키운다…3일 공청회 개최
이른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사업화 촉진 로드맵 구축을 위해 정부가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을 내놨다.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는 3일 오후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래핀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소재산업 선도국 실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15.02.02 13:23
2025년 매출 17조원, 차세대 나노 ‘그래핀’이란?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정부가 차세대 핵심 나노소재로 꼽히는 그래핀(graphene) 관련 산업의 매출을 2025년까지 17조원 달성한다는 로드맵(안)을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은 지난 8월부터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그래핀 사업화 전문가 협의회’을 기반으로 ‘그래핀...
2015.02.02 12:01
295억원 투입, 국민참여형 R&D로 사회문제해결한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과학기술을 응용해 국민 건강 및 재난, 안전, 환경, 복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정부가 올해 2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ㆍ사진)는 과학기술에 기반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규프로그램 지원...
2015.02.02 12:01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