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국내 해양바오산업 확대 추세…전문인력 부족 비상
우리나라 해양바이오산업 시장 규모와 종사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해양바이오산업 관련 국내 기업들은 아직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고급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발표한 2019년 해양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8년 국내 해...
2020.05.10 09:21
국내 가속기 전성시대 열린다…중이온·방사광 가속기 구축 박차
가속기는 원자핵이나 원자핵에서 떼어낸 양성자, 전자, 이온 등의 전기적 성질을 가진 입자를 강력한 전기장을 사용해 빛의 속도(초당 30만㎞)에 가깝게 속도를 높여 충돌시키는 장치다. 가속기는 IT, BT 기술 등 사용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고 물질을 변화시키거나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실험장...
2020.05.09 11:37
전기추진 차세대구축함 건조 본격화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차기구축함(KDDX) 등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기추진체계는 기계식 추진 장치 없이 전기로만 함정을 추진, 수중방사 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대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
2020.05.08 15:40
냉장식품 변질 한 눈에 확인하는 ‘안심스티커’ 상용화된다
냉장식품 변질여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콜드체인 안심스티커’의 본격 상용화가 추진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는 19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기술 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안심 스티커 제조기술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콜드체인(저온유통) 안심 스티커’는 냉장...
2020.05.08 13:58
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로 최종 낙점
1조원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가 충북 청주로 최종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
2020.05.08 11:46
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 충북 청주 최종선정
1조원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가 충북 청주로 최종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
2020.05.08 10:54
2021년 정부 R&D투자, 中企 지원·비대면 신산업 육성 방점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가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분야에 집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기존 수...
2020.05.07 16:47
선박해양플랜트硏, LNG벙커링 전용 선박 독자개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바다 위에서 선박에 LNG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LNG벙커링 전용 선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건조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제해사기구(IMO)는 모든 선박연료의 황함유량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규제하는 매우 강력한 규제를 본격 시행했다. 이러한 환경 규제에 대응...
2020.05.07 16:46
‘종이접기’처럼 자유자재로 변하는 탄소복합재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이민욱 박사팀은 탄소섬유강화복합재의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종이접기처럼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복합재는 강철보다 4배,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가벼우면서도 더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자동차와 항공 업계를 비롯...
2020.05.07 12:01
소금 속 나트륨으로 태양전지 효율 높인다
차세대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비법재료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방진호 교수 연구팀이 전극제조 과정에 쓰이는 소금 속 나트륨 이온이 금 나노클러스터 태양전지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금 원자 수 ...
2020.05.07 12:01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