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종이보다 수백만배 얇은 2차원 소재 합성 가능해진다
플렉서블‧롤러블 전자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소재인 2차원 소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펑딩 그룹리더(UN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중국, 스위스 연구진과 함께 그래핀과 같은 고성능 2차원 소재 합성을 위한 금속 기판의 표면 패턴을 다양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2020.05.28 00:01
온실가스로 바이오연료 만든다…미생물 전기합성 기술 개발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억 3600만t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런 가운데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서 탄소를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 이진석...
2020.05.27 14:56
김치 매운맛 성분, 1분내 실시간 측정 가능해진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매운맛 주성분인 ‘캡사이신’과 ‘디하이드로 캡사이신’을 1분 안에 정량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 하지형 박사팀과 경희대학교 강성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신규 분석법은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가는 모세관 안...
2020.05.27 12:01
부작용없는 옥수수 수염으로 체내 당 독소 없앤다
옥수수 수염 추출물로 과도한 당 섭취로 인한 체내 당 독소 축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기능연구본부 최상윤 박사 연구팀이 옥수수 수염 추출물을 이용해 체내에 존재하는 당독소를 저감시키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당 섭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20.05.27 12:01
나노 약물전달체로 동맥경화증 치료효과↑…심혈관질환 정복 기대
국내 연구진이 만성 혈관염증 질환인 죽상 동맥경화증을 나노 기술을 이용해 기존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연구팀이 나노 기술을 이용해 죽상 동맥경화증 치료를 위한 체내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죽상 동맥경화증이란...
2020.05.27 10:16
전기硏,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집중
한국전기연구원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월부터 ▷2천만원 성금 및 마스크 기부 ▷지역사랑 상품권 및 농산물 구매 ▷사랑의 헌혈 캠페인 ▷비대면 교육기부를 위한 온라인 과학 콘텐츠 제작 및 과학키트 제공 ...
2020.05.27 09:33
습도 자동감지해 햇빛 차단하는 ‘스마트 윈도우’
햇빛의 강도에 따라 자동으로 창문의 색이 변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는 여름철 가시광선 투과를 차단하여 냉방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기가 필요 없이 주변의 수분량에 따라 색이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의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
2020.05.26 14:08
한전원자력연료, 지역농가·취약계층 지원 앞장
한전원자력연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과일, 농산물 등을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고 이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2020.05.26 13:38
초저전력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IT기기 전력소모 낮춘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메모리로 알려진 ‘자성메모리(MRAM)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낮추는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스핀융합연구단 이기영 박사팀이 기존 자성메모리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물질인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YSZ)를 활용해 수소이온을 주입한 초저전력 고속...
2020.05.26 12:01
AI로 신종전염병 확산 예측한다…양질 데이터 확보가 관건
코로나19의 구원투수로 급부상 중인 인공지능(AI)이 신종전염병 확산을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KOSEN)의 전문가 분석보고서인 ‘KOSEN리포트’에서 캐나다 알버타 대학 김미영 교수가 분석한 ‘인공...
2020.05.26 11:37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