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고령 치매 환자일수록 코로나19 감염 위험↑
고령의 치매 환자일수록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뇌연구원은 주재열·임기환 박사가 고령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역대급 전파력으로 대혼란을 가져온 코로나19는 70대 이상의...
2020.07.13 09:08
저절로 스며드는 액체금속…‘수소 촉매’ 성능 높였다
차세대 수소 발생 촉매로 각광받는 '전이금속 칼코겐 화합물'의 전기전도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박혜성·김건태·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알칼리 용융 금속(쇳물과 같은 액체 금속) 층간 삽입법’을 이용해 전이금속 칼코겐...
2020.07.12 12:01
전력통신망 해킹막는 ‘양자암호기술’ 적용된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 설비를 외부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할 목적으로 전력 통신망에 양자암호화 통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송전탑에는 전기를 보내는 전선뿐만 아니라 각 변전소끼리 전력 설비의 운용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광통신 ...
2020.07.12 09:05
신개념 양자컴퓨터 개발 실마리…고차원 위상부도체 관측 성공
‘겉과 속이 다른 물질’로도 불리는 위상부도체는 고체 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물질이다. 위상부도체는 원래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이지만 위상이 다른 두 물질의 경계에서 전도성을 갖는다. 이 독특한 성질 때문에 양자 컴퓨터 등 미래 과학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
2020.07.11 10:29
전기硏-부산TP, 부산신항 분산전원 공급시스템 구축
한국전기연구원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뉴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ERI와 부산TP는 지난 2월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부산 소·부·장 육성 플랫폼' 구축 발대식을 가진 이후, 국내 주력산업의 뿌리와도 같은 소&mid...
2020.07.10 09:25
스트레스 지수 알려주는 ‘스마트렌즈’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 연구단 박장웅 연구위원(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눈물 속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지해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렌즈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일상에서 손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적이라 불릴 정도로 일...
2020.07.10 01:01
국가R&D 연구과제 평가도 ‘비대면’으로 바뀐다
한국연구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온라인 기반 ‘비대면 심층평가 시스템’을 구축‧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재단은 창의적 연구지원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연간 400여건에 달하는 대면 발표평가와 250여 건에 달하는 온라인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
2020.07.09 14:05
알츠하이머·치매 정복 실마리…단백질 접힘과정 관측 성공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이 접히는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데 성공, 알츠하이머‧치매 등 신경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화학과 이효철 교수 연구팀이 단백질 접힘 경로에서의 단백질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잘 접혀있는 단백질이 ...
2020.07.09 13:54
AI로 유전자가위 안전성 높인다
국내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점돌연변이 교정을 위한 유전자가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김형범 교수 연구팀이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염기교정 효율과 교정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를 거듭해 보존되는‘원본&rsquo...
2020.07.09 12:01
고혈압 유발 원인 찾았다…새 치료제 개발가능성↑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마비 등을 일으키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 중 하나다. 우리가 직접 감지하지는 못해도 우리의 몸은 동맥의 혈압을 측정하고, 혈압이 너무 낮으면 높이고 반대로 혈압이 높으면 낮추며 조절하고 있다. 혈압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대개 고혈압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혈압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하는...
2020.07.09 12:01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