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원자력안전 위반행위 꼼짝마!…원안위, 신고포상금 9500만원 지급
비파괴 투과검사업체가 불법 방사선투과검사 작업을 하고 작업종사자에게 교육, 건강검진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례가 신고됐다. 제보자는 기본포상금에 과태료‧과징금의 10%를 추가한 164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 또는 방사선안전관련 법령 등의 위반 내용을 공익신고, 국민신문고 및 옴부...
2020.12.22 16:45
골칫덩어리 온실가스·폐기물의 화려한 변신…유용 화학소재로 재탄생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시멘트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세먼지연구단 정순관 박사 연구진이 산학연 공동으로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은 동시에 줄이고, 폐플라스틱의 사...
2020.12.22 15:43
AI로 소재 합성 가능성 87% 정확예측…신소재 개발기간·비용 줄인다!
산업 전반에 큰 파급력을 발휘하는 신소재 개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개발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정유성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을 활용해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소재 설계의 궁극적인 목표...
2020.12.22 14:05
20년만 국가R&D 관리규정 일원화…연구몰입 환경 조성된다
정부 부처별로 다르게 운영돼왔던 국가 연구개발(R&D) 관리 규정이 일원화된다. 이를 통해 연구현장의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정부 연구개...
2020.12.22 13:58
노화시계 늦출 수 있을까?…근육 노화 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의 양과 힘이 감소하는 ‘노이성 근감소증’의 새로운 발병원인을 찾아냈다. 노인성 근감소증은 그동안 만성염증, 호르몬 불균형, 영양결핍, 줄기세포 감소, 미토콘드리아 기능저하 등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노화제어전문연구단 권기선 박사 연...
2020.12.22 12:01
[바이오 히든챔피언 키운다] AI·고부가가치 바이오 신소재 ‘접목’…R&D 속도낸다
4차 산업혁명시대 성패를 좌우할 핵심요소로 인공지능(AI)과 첨단 고부가가치 신소재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이같은 점을 주목 첨단 기능성 소재, 줄기세포 활용 의약품 바이오소재, 친환경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첨단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락토메이슨...
2020.12.22 11:32
수학모델로 ‘연구시설장비’ 활용 효율성 높인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연구시설장비 표준분류 체계’를 기준으로 논문 내 연구장비 정보 추출 알고리즘과 기계학습 기반 논문 분야 분류 모델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리연은 지난 2월 NFEC으로부터 ‘연구시설장비의 연구성과 가치표현 모델 개발’ 산업수학...
2020.12.22 11:08
뇌연구원-대한수학회, 뇌연구 R&D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맞손
한국뇌연구원은 대한수학회와 국가 뇌연구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활용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전문인력 교류 및 양성 ▷기타 양 기관간의 상호 발전에 ...
2020.12.22 10:22
방사선기술로 탄생한 ‘K-배롱나무’…세계 꽃시장 도전장!
백일홍처럼 오래 꽃을 피워 백일홍나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가 방사선육종기술로 새로 태어났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육종기술을 이용해 ‘루비비비드’ 등 배롱나무 품종 5종을 개발하고 품종보호권을 종묘·조경 전문기업인 우리씨드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씨드...
2020.12.22 09:57
고속철 터널 폭발음 84% 줄인다…세계 최고성능 구현
고속열차가 터널에 진입하면 터널 내부의 압력 변화로 인해 파동이 발생하고, 이 파동의 일부분이 터널 출구에서 폭발음과 같은 큰 충격성 소음을 일으킨다. 이는 터널 주변의 민가와 축사 등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터널 출구의 큰 폭발음 발생은 고속철도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020.12.22 09:28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