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ESS 화재 위험 없앤다!…‘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상용화 청신호
발화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리튬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 핵심소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소재연구실 이신근 박사 연구진은 KAIST, 연세대학교, 이에스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주목받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의 핵심 소재인 바나듐 전해액 ...
2021.01.21 13:04
고장 원인 니켈함량 확 낮춘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로봇·드론 동력원 활용
국내 연구진이 잦은 고장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니켈 촉매량을 크게 낮춘 고성능 세라믹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잦은 시동이 어려운 탓에 대형 발전용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세라믹 연료전지의 응용 범위가 새로운 분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소재연구단 손지원 박...
2021.01.21 12:04
[IT과학칼럼] 차세대 전고체 이차전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한 뒤 기후변화 관련 최우선 의제로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을 내세우고 있다. 당분간 미국은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며 대규모 친환경에너지 관련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뿐 아니라 각국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산업에 많은 관심을 쏟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2021.01.21 11:28
日·美 100% 수입 ‘투과전자현미경’ 국산화 성공
그동안 일본과 미국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고가의 기초연구장비가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연구장비개발부 한철수 박사 연구팀이 투과전자현미경을 국산화하고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기초과학 연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장비로 나노미터(nm)...
2021.01.21 09:03
슈퍼섬유보다 가볍고 단단한 ‘그래핀 탄성섬유’…강력한 인공근육 만든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한태희 교수와 단국대학교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원준 교수 연구팀이 비틀림 특성이 우수한 그래핀 탄성 섬유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금속보다 인장강도가 강한 슈퍼섬유들은 첨단산업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없던 물성을 얻기 위한 나노 소재의 섬유화 연구가 많...
2021.01.20 15:19
이산화탄소 없애고 수소·전기 동시에 만든다!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시스템을 분리하는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멤브레인 프리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개...
2021.01.20 12:01
“2025년까지 디지털뉴딜에 58조 투자” [방통위 ‘2021 업무계획’ 발표]
정부가 올해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뉴딜 가속화를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 총력전에 나선다. 2025년까지 디지털뉴딜에 58조원 이상을 투입해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추진한다. 또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하고 연구자 몰입환경 조성에도 주력한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1년도...
2021.01.20 12:01
200㎏ 장애물도 거뜬 강철 ‘로봇팔’
200kg 장애물도 거뜬히 들수 있는 ‘로봇팔’이 개발, 재난현장에 활용된다. 기존 재난 현장에 주로 투입되고 있는 굴삭기의 경우, 조작 난이도가 높고 땅파기 용도에 최적화돼 있어 소방관과 같은 비숙련자가 잔해를 부수거나 옮기는 등의 여러 긴급 작업들을 빠르게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국생산기술연...
2021.01.20 11:28
‘빛’으로 컬러이미지 암호화…위·변조 막는 ‘디스플레이’ 나왔다
명품 가방, 유가 증권, 신분증 등에 부착되는 위변조 방지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위조품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때문에 전통적인 위변조 방지 기술을 넘어 쉽게 위조할 수 없고,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차세대 위변조 방지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
2021.01.20 10:39
200kg 장애물도 거뜬한 강철 ‘로봇팔’
200kg 장애물도 거뜬히 들수 있는 ‘로봇팔’이 개발, 재난현장에 활용된다. 기존 재난 현장에 주로 투입되고 있는 굴삭기의 경우, 조작 난이도가 높고 땅파기 용도에 최적화돼 있어 소방관과 같은 비숙련자가 잔해를 부수거나 옮기는 등의 여러 긴급 작업들을 빠르게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조정...
2021.01.20 09:4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