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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서 서울 풍경 100배 줌으로 본다…이 ‘망원경’ 덕분에
대홍기획이 XR(확장현실) 콘텐츠 기반의 디지털 망원경 ‘XR 보라(BORA)’를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등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지난 2021년 가상융합기술 전문기업 ‘오썸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XR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관...
2024.05.13 10:06
이청 삼성D 부사장·양준영 LGD 상무, ‘SID 2024’ 공로상 수상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과 양준영 LG디스플레이 선행기술연구소장(상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이하 SID)가 수여하는 ‘2024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
2024.05.13 10:01
LG전자, 인도네시아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위한 ESG 캠페인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는 ESG 캠페인을 펼쳤다.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기부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립식량청,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솔루션을 ...
2024.05.13 10:01
‘가전도 AI시대’…조주완 LG전자 CEO가 자신하는 이유 따로 있었다 [비즈360]
조주완 LG전자 CEO가 글로벌 AI 격전지인 미국 서부지역으로 일주일 여간 출장길에 오르며 AI 인재 영입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조주완 LG전자 CEO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알토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AI 인재 영입을 위해 연봉 100만 달러를 줄 수...
2024.05.13 09:54
SK케미칼, 미국 NPE 2024 참가…순환 재활용 기술로 북미 공략
SK케미칼은 지난 6~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OCCC)에서 열린 플라스틱쇼 NPE 2024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NPE는 미국 플라스틱협회가 주최하는 미주 지역 내 가장 큰 플라스틱 무역 박람회로 중국 차이나플라스, 독일 K쇼와 함께 3대 전시회로 손꼽힌다. 플라스틱의 혁신과 지속...
2024.05.13 09:54
DL케미칼, 美 윤활학회서 새 스페셜티 제품 소개
DL케미칼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윤활학회(STL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 먹거리인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디시놀(D.SYNOL)’과 새로 개발한 ‘디시놀 플러스(D.Synol PLUS)’를 알리고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1944년 설...
2024.05.13 09:51
“장미 300만송이의 향연”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Rose Festival)’를 개최한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축제의 효시가 됐다.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
2024.05.13 09:44
한화시스템, 인하대와 위성·태양전지 기술 협력
한화시스템은 13일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가 인하대와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플렉셀 스페이스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시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의 관측위성 ‘인하로셋(INHARoS...
2024.05.13 09:41
LG이노텍, 차량용 조명 모듈 ‘조 단위’ 사업으로 키운다
LG이노텍이 차량용 조명 모듈 사업을 ‘조 단위’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통해 5년 내 전체 전장 매출 5조원 달성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가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 47%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전장부품사업의 주력 ...
2024.05.13 09:30
한화,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모집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다음 달 7일까지 KAIST와 공동 개발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 우주 계열사들의 역량을 한 데 모은 한화 우주사업 협의체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수 ...
2024.05.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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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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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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