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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해외투자 강화 등 올해 공격경영 나선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올 한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선진국 수요 둔화 등 외부 경영 환경은 미지수지만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포스코는 지난 13일 정준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CEO 포럼을 열어 올해 포스...
2011.01.14 09:14
<포토뉴스>철강업계 신년인사회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내 스틸클럽에서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어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철강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왼쪽부터 손봉락 TCC동양 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
2011.01.14 09:12
<포토뉴스>대한상의 민관합동 녹색경영 회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민관합동 녹색경영전략 회의’에 참가한 주요 업종별 기업인들이 ‘녹색경영 추진현황 및 2011년 계획‘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1.01.14 09:07
매일유업, 두유와 함께 새해맞이 으랏차차 페스티벌
매일유업은 오는 2월 13일까지 순두유와 뼈로가는 칼슘두유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공짜로 나눠주는 ‘2011년 새해맞이 으랏차차 페스티벌’ 소비자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빈 공간의 단어를 맞추는 매일유업 두유 퀴즈 이벤트와 두유로 만든 요리 레서피를 올리...
2011.01.14 08:46
구자홍 LS회장 ‘인도 구상’ 뭘까?
구자홍 LS 회장이 새해부터 인도 출장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고전압케이블과 변전소 수요, 변압기ㆍ전력시스템 교체 수요가 넘치는 신시장 인도에서의 미래사업 창출을 위한 글로벌 행보라는 점에서 그의 ‘인도 구상’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구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 그리드를 기반으로 한 전기ㆍ전력...
2011.01.14 08:34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1인창조기업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지식서비스선도기업 메트로비즈니스센터 주최 지식서비스의 선도기업 메트로비지니스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정태근 국회의원이 후원하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1인창조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
2011.01.14 08:25
외식업계, 새해맞이 신메뉴 개발경쟁 추위 녹인다
외식업계에 신메뉴 개발 경쟁이 뜨겁다. 업체마다 동서양 음식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퓨전형 요리가 새해 첫 메뉴로 등장하고, 1월에만 취급하는 한정판 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기 위해 특정기간에만 한정판매하는 신메뉴를 대거 내놨다. 이번...
2011.01.14 08:08
식품업계 "구제역ㆍAI 등 설대목 반사효과 잡아보자~"
식품업계가 설 대목 판촉전에 돌입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홈쇼핑 등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무대로 한 선물세트 판촉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올해 업체마다 독자 운영하는 온라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등 마케팅 수위도 예년 수준 이상이다.올해 설 대목은 구제역, 신종플루 등의 여파로 건강식품이나 웰...
2011.01.14 08:08
<스마트 복지시대> 개인의 ‘입맛 따라’ 항목-수준 선택한다
기업 복지도 이젠 스마트하게!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대로 골라 쓰는 ‘스마트’한 복지가 뜨고 있다. 설이나 추석이면 어김없이 배달되는 선물세트, 버리기가 아까워 듣지도 않으면서 신청했던 학원비 등 천편일률적인 혜택만 주어지는 복지는 옛말. ‘이왕 지급하는 복지비, 직원에게 큰 만족을 줄 순 없을까?’, ‘...
2011.01.14 07:47
<스마트 복지시대>선택적 복지제도, 시작은 언제?
선택적 복지제도는 다양한 복지 항목 가운데 직원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의미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주문하는 식당의 이름을 따 ‘카페테리아식 복지제도’라고도 불린다. 선택적 복지제도는 1963년 GE(제너럴 일렉트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다. 국내에 알려진 건 최근이지만 이미 해외에선 50여...
2011.01.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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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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