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지금 여러분 주변에도 이직을 준비하는 동료가 77%나…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이직 의사를 회사에 밝히지 않고 몰래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이들 중 2명은 업무시간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701명을 대상으로 ’현재 회사 몰래 이직 준비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77%에 이르는 직장인들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
2011.11.22 11:01
렉서스, 광저우 모터쇼에 차세대 GS 250 선봬
렉서스가 제 9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GS250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차세대 GS 350과 차세대 GS 450h 이후의 차세대 GS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이다.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스핀들 그릴’과 새로운 플랫폼 등을 기본 골격으로 했다. 차세대 GS 250은 2.5 리터 V6 엔진과 6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조...
2011.11.22 11:00
한국지엠, ‘간병비 지원합니다’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함께 간병 비용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돕는 데 나선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에서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사진 등 관계...
2011.11.22 10:53
한진에스엠, 업계 최초 녹색경영체제 인증
한진해운의 선박 관리 전문 자회사인 한진에스엠이 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체제’를 인증받았다.한진에스엠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열린 녹색경영체제 출범식에서 선박관리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체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녹색경영체제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
2011.11.22 10:40
대명그룹 서준혁 사장 2세 경영 전면 가동
[홍천= 문영규 기자]대명그룹이 서준혁 사장을 필두로 한 2세 경영을 전면적으로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대명그룹은 22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창립자 서홍송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진행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한...
2011.11.22 10:32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들 중소기업 찾아가 구매상담회
삼성전자, 현대차 등 40개 대기업 구매담당자들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2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40개 대기업 및 공기업 구매담당자들이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활발한 구매상담을 벌였다. ‘2011 동반성장 주간행사(21∼24일)’ 일환으로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찾아가...
2011.11.22 10:31
<제지업계 경영혁신> 고급복사지‘밀크’로 신시장 개척
인쇄용지 업체들은 제품 생산량 조절, 지종 전환, 선진설비 투자 등으로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김창권)의 대응방식은 이와 달리 디지털ㆍ스마트 사무환경에 맞춰 새로운 복사지(프린터용지) ‘밀크(miilkㆍ사진)’를 최근 내놓고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 출력물 증가로 선명한 이미지...
2011.11.22 10:30
<제지업계 경영혁신> 펄프서 제지까지 일관공장 경쟁력‘UP’
무림P&P(대표 김인중)가 지난 5월 준공한 국내 유일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은 제지업계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펄프제조와 종이제조를 한 공장 내 일직선상 설비에서 진행, 원가경쟁력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이 공장은 가동 두 달 만인 지난 6월 제지부문 흑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영업이익 91억원을 내며...
2011.11.22 10:28
<제지업계 경영혁신> 제품불량 후속공정까지 전액 보상
한솔제지(대표 권교택)는 최근 경제난 속에서도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등 각 지종의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판단 아래 이를 세계적인 제지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고객중시 경영을 통한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불황이라는 위기를 기...
2011.11.22 10:28
<제지업계 경영혁신> 종이는 살아있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쇼크’로 제지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결제시스템이나 업무연락이 보편화되고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페이퍼리스(Paperlessness)’는 점점 가시화하는 추세다. 그러나 종이가 사라질 것으로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오히려...
2011.11.22 10:27
26941
26942
26943
26944
26945
26946
26947
26948
26949
26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