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보안조치 불성실”…인터파크, 방통위에 45억원 철퇴 ‘역대 최대 과징금’
- 2014년 법 개정으로 솜방망이가 ‘철퇴’로- 방통위 “보안조치 불성실”- 인터파크는 ‘과징금 너무 늘었다’고 반발 올해초 해킹 사건으로 1000만명 이상의 고객정보 유출 파문을 겪은 인터파크가 45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납부하게 됐다. 인터파크가 45억원의 과징금을 납부할 경우 고객정보를 부실하게 관리한 업체에...
2016.12.07 07:57
[재계 총수 청문회] 노총 출신 김성태, 고령자 조기귀가 조치
6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노령의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조기 귀가했다.김성태 청문회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정회 후 1시간 40분만에 개회한 자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
2016.12.07 06:31
[재계 총수 청문회] CJ 손경식 “사퇴 종용, 과거 군부정권 때나 있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이미경 CJ 부회장의 사퇴를 종용했다고 증언하면서 “(저도) 그런 말 자체에 대해 의아했다”고 털어놨다.또 조 전 수석과 재차 통화한 배경에 대해 “이미경 부회장이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을 리가 없다고 해서, 그러면 자기가 조 수석 얘기를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2016.12.07 06:30
[재계 총수 청문회] 손경식 회장, "대통령 말이라며 이미경 퇴진 요구 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6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2013년 하반기 조 수석과 전화 통화 기억하냐”라는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의질문...
2016.12.07 06:30
산타부터 캠프까지…연말연시 이색 아르바이트 눈길
연말연시 기분이 헛헛해지고 주머니 사정까지 얼어붙을 처지라면 이색 겨울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자.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올 연말연시에 도전해 볼만한 이색 아르바이트들을 선별해 소개한다.▶동심 지키고 돈도 벌고…산타 아르바이트= 12월을 대표하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꼽으라면 단연 산타 아르...
2016.12.07 06:27
‘무자격 가이드 퇴출요구’ 신세계서 시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이하 협회)는 7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면세점 앞에서 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서 관광통역안내사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는 물...
2016.12.07 00:00
[재계총수 청문회]정몽구 현대차 회장, 건강 우려로 조기 퇴장…정진행 사장이 대행
[헤럴드경제=박도제] 6일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 참석 중이던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장시간 청문회 참석으로 건강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청문회 증언을 이어가지 못했다.정 회장은 이날 오후 질의가 끝나자마자 국회를 떠나 안정을 취했으며, 정 회장을 대신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증인석에 앉았...
2016.12.06 20:56
산단공, 5개 기업에 우수재활용마크 취득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GR 인증 취득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GR(Good Recycled, 우수재활용제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 사업의 하나로 자원재활용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재활용 제품...
2016.12.06 20:35
쿠첸, 하반기 1만7000세대 전기레인지 빌트인 수주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하반기에 1만7000여 세대 현장에 전기레인지 빌트인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쿠첸은 “롯데캐슬 1만1000여 세대를 포함해 하반기 1만 7000여 세대 현장에 전기레인지를 수주했다”며 “상반기 1만여 세대 현장 수주를 포함해 올해에만 2만 7000여 세대 빌트인 수주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이번...
2016.12.06 20:24
[재계총수 청문회]정몽구 현대차 회장, 장시간 청문회에 고통 호소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증인으로 나선 9명 재계 총수 증인 가운데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장시간 증언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고통을 호소해 우려를 낳고 있다.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저녁 6시 20분께 긴급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하면서 ...
2016.12.06 18:45
14881
14882
14883
14884
14885
14886
14887
14888
14889
14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