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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 보통주 2800원·우선주 28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LG는 보통주 1주당 2800원, 우선주 1주당 28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4%, 우선주 4.4%이며 배당금총액은 4488억8518만원이다.
2022.02.10 16:46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익 1조2889억…전년비 69.4%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2889억1634만원으로 전년대비 69.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9305억3413만원으로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4473억9789만원으로 10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6:44
하이투자증권, 연간 영업이익 첫 2000억원 돌파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진행된 DGB금융지주 IR을 통해 2021년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226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0%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것은 물론...
2022.02.10 16:42
한국금융지주, 지난해 영업익 1조5158억…전년비 77% ↑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157억8360만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7126억8789만원으로 1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7615억190만원으로 1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6:41
CJ ENM, 주당 21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CJ ENM은 보통주 1주당 2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총액은 435억3220만원이다.
2022.02.10 16:38
크래프톤, 4분기 매출액 4440억…전년비 25.9% ↑
[헤럴드경제=증권부]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5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84.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6:37
BNK금융지주, 주당 56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BNK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56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6.3%이며 배당금총액은 1816억8173만원이다.
2022.02.10 16:33
하나금융지주, 주당 24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2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4%이며 배당금총액은 6997억5234만원이다.
2022.02.10 16:32
CJ ENM, 지난해 영업익 2969억…전년비 9.1% ↑
[헤럴드경제=증권부]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68억7611만원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523억9654만원으로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275억6245만원으로 24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0 16:30
‘가맹점 수익성’ 집중했더니…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2.9%↑
지난해 CU는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편의점 업계 1위’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가맹점 수익성 중심의 개점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9%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7812억원으로 9.7%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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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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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