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스타트업, ‘이것’ 무시하면 망한다”…‘350억 매출’ 창업자 비결은?
나성영 멋쟁이사자처럼 공동창업자(COO)는 험한 스타트업 바다에서 10년째 순항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 교육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을 임직원 116명, 연 매출 350억원(2022년 예상·연결재무제표 기준)의 회사로 일궈냈다. 정부·대기업과의 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얼핏 보면 나 COO는 젊은 '금...
2022.11.27 11:01
"당장 내일 쓸 시멘트도 없어요"…화물연대 총파업 대혼돈의 중소 건설현장[부동산360]
“주말을 앞두고 레미콘 업체로부터 일방적으로 ‘총파업 때문에 보내줄 레미콘이 없다. 12월 초에나 다시 보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여러 공정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데, 작은 사업장은 꼼짝 없이 손을 놓게 생겼습니다.” 경기 양평에서 전원주택 단지를...
2022.11.27 11:01
코로나19 신규확진 4만7028명…위중증 48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7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788명)보다 5760명 줄었다.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4만5998명)과 비교하면 1030명 많고, 2...
2022.11.27 10:11
은행들 짭짤한 ‘이자장사’…예대금리차 8년만에 최대
[헤럴드경제]국내 은행의 평균 예대금리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가 8년 만에 최대치까지 벌어졌다.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서 은행들이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빨리 더 높이 올렸기 때문이다. 예대금리차는 은행들의 이자장사 지표로 꼽힌다. 예대금리차가 크다는 것은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격차에...
2022.11.27 09:53
아들과 ‘속닥속닥’…정용진 “대화 내용 절대 밝힐 수 없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에 아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 부회장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중 아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과 함께 정 부회장은 “대화 내용은 절대 밝힐수 없다&rdqu...
2022.11.27 08:57
한전 사내학자금 받은 직원들, 급여·퇴직금 958억 반납해야
한국전력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원받은 자녀 대학 등록금(학자금)을 도로 반납해야 할 돈이 9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대법원이 퇴직 후에도 학자금을 상환 의무가 있는 '대여금'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이 한전으로부...
2022.11.27 08:01
무신사 탄 요즘 브랜드, 이렇게 뜹니다…MZ 파고드는 ‘성공법칙’ [언박싱]
‘소규모 신진 브랜드의 반란.’ 올해 2분기부터 지금까지 패션시장을 강타한 키워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급성장한 소규모 브랜드가 콧대 높은 백화점에 입점하거나 자체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등 사업 규모를 수백억원대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11.27 08:00
CJ제일제당 ‘얼티브’ 식물성 우유 RTD 커피 론칭…커지는 대체우유 시장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우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식물성 대체우유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최근 매일유업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식물성 대체우유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론칭, 내년 식물성 대체우유 시장에서 각축전이 예고된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12월 현미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대체유 &lsqu...
2022.11.27 08:00
금리인하요구권 개선 법안 잇따랐지만… 금융위 “글쎄…”
차주의 금리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도입된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 잇따라 발의됐지만, 금융당국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국회에 제출된 금리인하요구권 개선 관련 법안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11.27 08:00
尹정부 세법개정안 모두 반영시 내년 보유세 20%가량 ↓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공시가 현실화율 수정과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개편안을 모두 반영하면 내년 보유세가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주택 보유자들은 작게는 수십만원대, 많게는 수백만원대의 보유세 감소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공제나 세율 인하에 부정적인 더불어민...
2022.11.27 07:55
8321
8322
8323
8324
8325
8326
8327
8328
8329
8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