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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협카드, 지구촌학교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NH농협카드는 2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의 부설기관인 ‘지구촌학교’를 방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지구촌사랑나눔은 1992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상담 및 쉼터운영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중국동포 등 이주민들의 인권신장ㆍ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
2014.09.02 15:15
내년 일자리 예산 올해보다 1.1조원 확대
정부가 고용활성화를 위해 내년 일자리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조원 이상 늘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투자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5년 주요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일자리 규모 예산을 올해(13조2000억원)보다 7.6%늘어...
2014.09.02 15:07
담뱃값 ‘4500원’ 시대…현재보다 최소 2000원 넘게 오른다
담뱃값이 최소 갑당 200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될 경우 20개비 갑 당 현 2500원 정도하는 담배의 경우 45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간단히 갑 당 2500원 하는 레종의 경우 2000원이 올라 45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부 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서 건강...
2014.09.02 15:06
[속보]2500원 레종…빠르면 올 말, 늦어도 내년 4500원에 사야할 상황…
담뱃값이 최소 갑당 200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될 경우 20개비 갑 당 현 2500원 정도하는 담배의 경우 45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부 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서 건강증진법 개정을 통해 담배값을 최소 갑 당 적어도 2000원 가량 올리는 개정안을 상...
2014.09.02 15:01
담뱃값 빠르면 올 안, 늦어도 내년까지 최소 4500원 된다(1보)
okidoki@heraldcorp.com
2014.09.02 14:51
금융사기 증권계좌 ‘24시간 365일 지급정지체제’ 가동
앞으로 금융사기에 악용된 증권사 입출금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가 항상 가능해진다.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이른바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위탁계좌 등 증권사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은행권처럼 ‘24시간, 365일 지급정지체제’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찰청 112센터와 증권사 콜...
2014.09.02 14:49
<생생코스피> 삼성전자, 장중 120만원 붕괴…연중 최저치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12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37% 떨어진 119만7000원에 거래되며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찍고 있다.CS, BNP파리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향후 실적에 ...
2014.09.02 14:47
‘대포통장’ 피해 급증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대포통장 발급건수는 올해 상반기 총 1만1082건, 피해액은 87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8157건, 482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대포통장...
2014.09.02 14:45
동부증권 천안지점, 2일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 천안지점은 2일 오후 4시부터 천안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실패하지 않는 투자기법’을 주제로 오원석 천안지점 과장이, ‘브라질 국채 투자의 매력’을 주제로 권혁필 천안지점 대리가 각각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천안지점(041-569-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greg@heraldcorp....
2014.09.02 14:28
<생생코스피> SKㆍSK C&C, “합병 추진설 사실무근”
SK와 SK C&C는 2일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양사간 합병 추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2014.09.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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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