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홍원식 회장 남양유업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처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지분을 넘기려다가 계약을 해지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한앤코19호 유한회사가 홍 회장과 아내 이운경 고문, 손자 홍승의 군을 상대로 낸 의결...
2021.10.27 17:02
기아, 미국 슈퍼볼 광고로 EV6 출시…"유럽 대기수요 2만4000대"
기아가 첫 전용 전기차 EV6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아는 27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2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광고를 통해 EV6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
2021.10.27 16:57
GS건설, 3분기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27.3% 감소
GS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잠정)으로 매출 2조1720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 세전이익 1940억원, 신규수주 2조630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3%, 27.3% 감소했고, 세전이익은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완공한 바레인 LNG터미널 현장의 정산 문제로 1400여억원...
2021.10.27 16:48
BBB급 한진,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이상 자금 몰려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2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33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10억원이 몰려 총 400억원 모집에 124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진은 2년물에 마이너스(-) 1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를, 3년물에...
2021.10.27 16:27
금융위, 소비자금융 폐지 씨티은행에 조치명령권 발동
금융위원회는 27일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한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조치명령권을 발동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치 명령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불편 및 권익 축소 등이 발...
2021.10.27 16:24
홍남기, G20 회의·한국경제설명회 참석차 28일 출국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회의와 한국경제설명회 참석차 오는 28일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30일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으로서 참석한다. 2019년 6월 도쿄 회의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G20 ...
2021.10.27 16:16
한 주간 9~10% 하락한 비트코인, 7300만원대 등락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부터 낙폭을 키우며 7300만원대 초중반으로 내려앉았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53분 현재 1비트코인은 7364만원에 거래중이다. 7330만원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다. 전날에는 7648만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3.81% 내려 730만2000원을 찍기도 했다. 비트코인...
2021.10.27 16:11
매도자 콧대 꺾일까…수도권 곳곳서 “호가 낮출게요” [부동산360]
#. 서울에 사는 30대 무주택자 A씨는 두 달여 전 들렀던 경기 화성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게 전화를 받았다. 집주인이 호가를 5000만원 낮췄으니 관심이 있으면 보러 오라는 연락이었다. 여름 내내 임장(현장방문)을 다니고도 너무 오른 가격에 매수를 포기했던 A씨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 지 고민이다. 주택담보...
2021.10.27 16:04
민관 손잡고 개발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첫 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개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 첫 선을 보인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는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현대, 티케이, 오티스,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조사, 은진산업 등 시스템비계 제...
2021.10.27 16:01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500명 선정·발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복지지원 향상과 대학생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2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 5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제회가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중 ‘자녀 장학사업’은 평균 5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복지...
2021.10.27 16:01
10741
10742
10743
10744
10745
10746
10747
10748
10749
10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