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사? 말아?’…눈치만 보는 개인
올해 들어 증시관련 자금이 늘고 있지만 증시가 박스권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주위만 맴돌고 있다. 오히려 박스권 장세에 지친 개인투자자들의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주변자금은 지난 4일 기준 총106조7191억원으로 작년말보다 3조8695억원 증가했다. 주식투자 대기자...
2014.07.08 11:41
성장세 꺾였다…실적모멘텀 약화 우려
3·4분기도 영업익 7조원대 전망…마케팅 비용 증가 · 원화강세 탓일부선 완만한 실적 개선 기대도…신제품 성공 여부 등이 관건삼성전자의 이른바 ‘어닝 쇼크’가 현실화 됐다. 한국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8일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2014년 2분기 실적(잠정치)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도 불안감에 휩쌓였...
2014.07.08 11:40
강동농협, 농촌어린이 초청 영어캠프 8년째 지원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지난 2007년부터 8년 연속 농촌어린이들을 초청 영어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강동농협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4박 5일) 전국 농촌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을 초청,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상대적으로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고 농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2014.07.08 11:37
<라이프 칼럼 - 박인호> ‘박씨네 오이’가 맛있는 까닭
“박 씨네 오이는 달고 맛있어. 나중에 좀 더 얻어가도 될까?”(동네 어르신)“그럼요, 언제든지 오셔요”(필자)“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이제 우리가 키운 오이도 동네 분들께 나눠드리고…”(아내)다소 감격에 겨워하는 아내의 말마따나 이런 날이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미처 몰랐다. 사실 필자 가족은 2010년 지금...
2014.07.08 11:34
낡은 집 때문에…전기화재비율 여전히 20%대
우리나라 전기화재 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8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화재 건수는 8889건으로 전년 대비 3.6%(336건)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로 인한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 비율은 수년째 20%대를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21.7%였다...
2014.07.08 11:34
맞춤 vs 심플…카드업계 ‘세그멘(segmentation : 고객분류)’ 바람
정보유출로 체면구긴 카드사…영업력회복 점유율 불꽃경쟁선두 신한, 빅데이터활용 ‘맞춤화’…추격업체, 쉬운이름 사용 ‘심플화’올초 대규모 정보유출로 훼손된 영업력 회복을 위해 국내 카드사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출 사고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두업체와 추격업체들 사이에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ㆍ고...
2014.07.08 11:33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로 간편한 상담, 간편한 이자절감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대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은행을 방문하여 상담 받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었기에, 주로 거래하는 은행이 아니거나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사 등의 상품은 모를 수 밖에 없었다.보다 꼼꼼한 사람들은 은행마다 돌아다니며 상품을 비교하였지만, 그 또한 시간이...
2014.07.08 11:31
“저학력 · 저소득 · 임시직 비은행 대출 많아”
학력과 소득이 낮거나 임시ㆍ일용직에 종사하는 근로자일수록 은행 대출보다 은행을 제외한 금융회사로부터 받은 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 국제무역학과 최필선(부교수)ㆍ권정현 연구팀은 8일 금융감독원이 창간한 ‘금융감독연구’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가구의 계층별 특성에 따른 은행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 이...
2014.07.08 11:30
“경기회복세 부진한 모습”…11개월만에 부정적 진단
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7월호(그린북)’를 통해 경기 상황에 대해 “경기 회복세가 부진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8월 그린북에서 ‘경기 회복 조짐’을 언급한 이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11개월만에 부정적으로 바뀐 것이다.기획재정부는 8일 ‘7월 그린북’을 통해 “전 산업생산이 감소한 가운데 소비가...
2014.07.08 11:30
은행 ‘깊어지는 고민’
점포만 줄어든 게 아니다. 기능도 축소됐다. 은행들 이야기다.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1년 미만 정기예금은 140조366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년말보다 6.5% 증가했다.이 예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2009년말과 2010년말에는 전년말 대비 각각 27.5%, 36.4% 급증했다. 이듬해인...
2014.07.08 11:29
39811
39812
39813
39814
39815
39816
39817
39818
39819
39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